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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묘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03일 News Letter from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5th Edition, Issued Date. Feb 1th, 2011 謹賀新年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설날은 묵은 한 해를 떨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자는 희망찬 명절입니다. 2011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사업과 가정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원 일동 1. 언론&미디어 관련 보도 - KBS 신년 기획특집 ‘한반도, 미래를 말하다’ 방청객 출연(11.01.08) - SBS 라디오 ‘2시탈출 컬투쇼’ 방송 출연(11.01.12) - 대학생 벤처 신문 ‘두드림’ 대전/충청 지부 승인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무..

제 18화 나의 신조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27일 오늘 후원때문에 한남대학교 입학홍보처장님을 미팅했다. 처장님이 나와의 약속을 잊어버려서 약속시간보다 1시간 여를 기다려서야 겨우 만나뵈었다. 그러나 미팅한 시간은 약 5분 정도. 처장님은 총장님 수행때문에 급하게 나가셨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만 듣고 돌아왔다. 돌아나오는 길, 발이 참 무거웠다. 그러다 우연히 벽에 걸린 액자를 보게 되었다. 액자에는 '나의 신조'라는 제목이 크게 눈에 띄였다. 무거웠던 발걸음때문이였을까? '나의 신조'라는 큰 제목때문이였을까? 여튼, 그 제목은 내 무거운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나는 그 글 귀를 하나하나 읽어내려갔다. 나의 신조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수 있고 항상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

즐겁지만 무거운 송정현의 어깨와 30개의 양초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25일 즐겁지만 무거운 생일. 일은 점점 하나씩 풀려가고, 예전보다는 진척이 상당히 보인다. 그러나, 후원은 보수적으로 계획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상황이 어렵다. 무엇인가 이 상황을 뚫고 지날 수 있는 돌파구가 필요하다. 그게 무엇일까?? 고민이다. 정말로. 최근, 학술연구 팀블로그 - MBA7, 스타트업 관련 온라인 미디어 - 벤처스퀘어, 대학생 벤처신문 두드림, KnP Books 출판 계약협의 등 애초에 구상했던 일 + 뜻하지 않은 좋은 기회가 들어와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후원기업이 들어올 만한 판, 그 다음 단계를 위한, 몇 가지 구상안들을 더욱 구체화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후원기업이 들어올 만한 큰 판. 어떻게 해야하나?? 큰 판을 짜면 짤 수록 내 어깨는 더욱..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감동의 스토리가 책으로 나온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25일 아침,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반가운 문자가 하나가 와 있다. "굿모닝, 사장님께 말씀드렸어요. 계약하는 걸로 하고, 조건은 다시 한번 논의 후 연락할께요." 출판사 담당자(KnP Books 양팀장님)로부터 온 문자다. 작년 여름, 혜리의 소개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원래 꿈을 위해 열심히 도전하는 서른살 청년들에 대한 그녀의 출판기획때문에 만나려고 했다. 혜리가 그녀에게 날 추천한 것이다. 나는 출판 관련 인터뷰도 인터뷰지만, 당시에도 내 책을 내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에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바쁜 일상으로 인해 서로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서야 출국하기 전에 출판 준비를 해놓고 가기 위해 본격적으로 콜을 했다. 그동안 가끔씩 연락하면서 출판관련 날카로운? 조언도 듣..

제 17화 서울은 겨울이라 춥고, 창업가는 돈이 없어 춥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19일 서울은 겨울이라 춥고, 창업가는 돈이 없어 춥다. 원동이형 사무실로 가는 길은 손이 너무 시려워서 아이폰 버튼누르기가 힘들었다. 손은 꽁꽁 얼었고, 이 놈의 코감기는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킁킁~ (ㅡ,.ㅡ) 여원동 대표이사는 얼마 전까지 (주)마이미디어DS라는 IT기업을 운영하고 있었다. 최근에 기업합병을 거쳐 DBK networks라는 기업의 대표이사를 하고 있다. IT기업에서 1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회사는 그다지 흔하지 않은데, 그 중 하나임을 보면 여원동 대표이사의 경영능력을 짐작할 수 있다. 나는 항상 그에게서 여유로움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10분 정도 기다려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응접실로 가서 그와 대화를 했다. (여원동 : 여 / 송정현..

제 16화 요즘은 매일 꿈을 꾼다. 아주 강렬한 꿈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19일 또 꿈을 꾸었다. 요즘은 매일 꿈을 꾼다. 아주 강렬한 꿈을. 그것은 바로 후원을 받는 꿈이다. 그 곳에서의 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판을 정말 잘 만들어서 어느 누군가(Entrepreneur?)에게 투자를 받았다. 그 사람은 내가 구성한 판을 보고 선뜻 거금을 내어놓았다. 그렇게 하루 아침이 또 밝았다. 오늘 아침에는 후원을 유치하러 서울에 가야했기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렇게 분주한 아침, 갑자기 머리 속에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 아이디어가 휘발유처럼 날라가기 전에 나는 재빨리 기본 틀을 메모했다. (시간이 없어서.....) 집을 나설 때까지 사전에 정해진 일정은 김정식 선생님을 만나는 것 뿐. (어제 새벽에 선생님께 드릴 MAOTAI 백금주를 미리 챙겨 문 앞에다 놓..

나는 이런 미친놈이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18일 나는 이런 미친놈이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일지 2011년 01월 08일 작성자 : 윤승현 드디어 출국일자가 잡협다!! 2011년 2월 16일 물론 프로젝트로 봤을때에는 2차 출국이지만 나한테는 WET 프로젝트 첫 출국이다. 바로어제 2011년 1월 7일 영국행 티켓을 구매하였다. 어제를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설레였다. 다른 멤버들에게 특별히 말은 안했지만 내 가슴속은 벌써부터 두근거리고 있었다. 역시 내가 아는 송정현은 미친놈이다!! 나같았음 지금 이대로 출국하기에는 힘들었을 것이다. 좀 더 있다가 비용이 더 모이면 가자고 했겠지만 내가아는 미친놈 송정현군께서 질러버리셨다. ㅋㅋ 내가 송정현이라는 친구를 리더로 믿고 함께하는 가장 큰 이유요 친구로써도 좋아하는 이유..

2011년 첫 회의!! 회의장면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07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회의장면을 공개합니다!! (사진 : 회의 모습, 고향에 내려간 애들이 빠지니 뭔가 약간 허전?) 테이블 가운데 있는 PET병은 뭐지? ㅡㅡ;; 역시 회의는 한 잔씩 마시면서?? ㅡㅡ;; (사진 : 진중한 유경수) 경수는 항상 진지하다. ㅋㅋ 나는 경수가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경수는 진중한 면이 있고, 차분하게 끝까지 해낼 친구다. 경수 : "형 일단 한 잔씩 말아 먹고 진행하시죠!" (사진 : 열심히 하는 척하는 윤군) 윤군은 술을 안 먹는다. 맥주를 봐도 시큰둥. (사진 : 회의는 맥주와 함께!) 빤 : "역시 맥주는 하이트야!! 회의 할 때는 말을 많이 하니까 입가심으로 마셔가며 해야지" 근데 진짜ㅏ 맥주 PET병은 왜 있는거지? 헐...

이젠 꿈 속에서도, 그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16일 (사진 : 꿈 속의 우포, 잠자는 라이온님 작품) 잠에서 깼다. 꿈 속에서 그는 고민하고 있었다. '여행경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꿈 속에서 그는 계속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멤버들에게 모든 업무를 맡기고, 자신은 돈을 어떻게 구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었다. 꿈 속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꿈의 계시를 받고 나는 일어났다. 기억에서 지워질라 빨리 메모를 했다. 묘한 느낌이 든다. 왠지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래도 스스로에게 질문하자. "그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음식연구원에 연락해서 음식 탐방기사 제공(식사비용 해결)을 통해 활동비 지원 꿈희망미래 재단 스티브 김 이사장에게 해외 교육프로그램 라이센스 등 협의 / 홍보를 통해 현금 지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 SBS라디오 컬투쇼(2시탈출)를 점령하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12일(사진 : 컬투쇼 방송 중, 게스트 최재훈, 4년 고정 게스트란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SBS라디오 2시탈출 컬투쇼 출연!! 몇 번째인가? 진영이가 쓴 방청 신청사연이 선정되어서,우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 모두 방청객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우리는 프로젝트 홍보를 목표로!! 참가했다.어떻게 하면 방송에서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지.....이렇게 순수한? 의도로 2시 탈출 컬투쇼를 청취하러 갔다. 솔직히 요즘은 2시 탈출 컬투쇼를 잘 듣지 않았다.그래도 작년에는 장거리 출장 갈 때, 간혹 듣곤 했는데.....(영어때문에 3년 내내 거의 EBS 라디오를 들었다.) 여튼, 진영이의 어이없는 사연? 덕분에!우리는 SBS에서 한마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기회는 다시 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