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epreneur■■■ 376

영국 라디오 방송에 출연 예정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3월 15일 (사진 : 영국 런던 버킹검 궁전 앞 동상에서) 내일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다. 그것도 영국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해외에서 라디오에 출연한다는 것은 꽤 의미가 크다. 그것도 이번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한인 라디오 시범방송을 하는데, 우리가 출연을 하는 것이다. 출연 기회를 주신 신보나 대표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여튼, 내일 오전 9시까지 영국 뉴몰동으로 출동해야 한다. 간단하게 답변을 준비하고 자야겠다. 아래는 신보나 대표님에게 받은 방송대본. (내 이름이 손정현으로 되어 있다. ㅠㅜ;) 3월 16일(수) 송정현 -오프닝시그널 -(조은) 일주일의 절반이 지나가는오늘,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세요?저는 아....

#011 생각의 사이 - 김광규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3월 13일 #011 생각의 사이 - 김광규 생각의 사이 김광규 시인은 오로지 시만을 생각하고 정치가는 오로지 정치만을 생각하고 경제인은 오로지 경제만을 생각하고 근로자는 오로지 노동만을 생각하고 법관은 오로지 법만을 생각하고 군인은 오로지 전쟁만을 생각하고 기사는 오로지 공장만을 생각하고 농민은 오로지 농사만을 생각하고 관리는 오로지 관청만을 생각하고 학자는 오로지 학문만을 생각한다면 이 세상이 낙원이 될 것 같지만 시와 정치의 사이 정치와 경제의 사이 경제와 노동의 사이 노동과 법의 사이 법과 전쟁의 사이 전쟁과 공장의 사이 공장과 농사의 사이 농사와 관청의 사이 관청과 학문의 사이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면 다만 휴지와 권력과 돈과 착취와 형무소와 폐허와 공해와 농약과 억압과 통계가 남을..

#010 힘을 내요 미스터김 - 롤러 코스터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3월 12일 #010 힘을 내요 미스터김 - 롤러코스터 (동영상 : 힘을 내요 미스터김 - M/V) 힘을 내요 미스터김 롤러코스터 오늘도 많이 바쁜가요 또 자꾸 짜증이 나나봐요 벌써 몇번째 한숨쉬고 끊었던 담배 다시 피우나요 거울을 봐요 충열된 두 눈에 언제나 용모 단정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등만대면 잠이와요 이름을 말해봐요 미스터김 당신이 꿈 꾸던 삶은 어디에 하고 싶었던일 몬가요 아직도 늦지 않았어 당신이 바라는 대로 하세요 멋있게 행복하게 사는거죠 잘다려진 와이셔츠에 번쩍이는 검은 구두 무표정한 얼굴 위에는 무슨생각하나요 이름을 말해봐요 미스터 김 당신이 꿈꾸던 삶은 어디에 기죽지 말아요 어깨를 쫙 펴고 당당히 맞서요 이제부터라도 신나게 맘대로 멋지게 사는거죠 하고 싶었던일 몬가요 아직..

제 22화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이 그려준 우리의 꿈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3월 06일 드림페인터 박종신 선생님이 그려주신 나의 꿈이자 우리의 꿈인,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의 꿈을 그려주셨다. 선생님은 고마운 나의 멘토이자 스승이자 동반자이다. 항상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 꿈을 잃어버리진 않으셨는지요?? (원문 출처 : 드림페인터 http://dreampainter.co.kr/80125539483) 길위에서 나무와 나침반이 되다. - 드림페인터, 박종신 작. (캔버스, 매직마커, 아크릴) - 걷는 것은 성장하는 것이다. 길은 곧 나무이다. 그림의 아래부터 보자. 자신의 꿈이 뭔지채 모른 땅속에 묻혀 잠들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이 거대한 꿈나무의 뿌리로 빨려 들어간다. 뿌리로 빨려들어간 사람들이 길위에 서려면 구멍에서 나와야 된다. 자신의..

제 21화 러시아! 꿈의 행진곡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24일 제 21화 러시아! 꿈의 행진곡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진 : 모스크바 아르바트 근처의 어느 지하철 역) 이른 아침. 나는 잠에서 깼다. 창 밖에서 들리는 사각사각, 뽀독뽀독 꿈의 행진곡. 이들은 오늘 어떤 꿈들을 이루어갈까? 러시아의 아침은 이렇게 열린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009 행진 - 들국화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24일 #009 행진 - 들국화 (들국화 - 행진) 행진 들국화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수만 있다면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나의 미래는 항상 밝을수는 없겠지 나의 미래는 때로는 힘이 들겠지 그러나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눈이 내리면 두 팔을 벌릴꺼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난 노래 할꺼야 매일 그대와 아침이 밝아올때 까지 (들국화 - 행진, 강산애,윤도현,전인권 live) 때로는 비와 눈이 내 몸을 적시고 얼게 하여도, 찬란한 내일의 태양을 위해 행진하자. 행진하자. 우리의 꿈과 희망을 위해.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Song for Entrep..

#008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14일 #008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안치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Live)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갖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

#007 같이 걸을까 - 이적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13일 #007 같이 걸을까 - 이적 (이적 - 같이 걸을까) 같이 걸을까 이적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어느곳에 있을까 그 어디로 향하는 걸까 누구에게 물어도 모른채 다시 일어나 산으로 오르고 강을 건너고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이적 - 같이 걸을까, 무한도전 배경음악 삽입 장면) 높을 ..

#006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애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13일 #006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애 (강산애,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Live)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애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컨텐츠가 노동부에 실린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12일 노동부 공식 블로그에 정기 기고!! 얼마 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앞에서 강미경 기자님(노동부 2기 기자 팀장, 우수기자상(노동부 장관상) 수상)을 만나 점심을 같이 했다. 신촌의 유명한 인도 음식점을 가서 독특한 인도요리를 먹었다. 무슨 요리였는지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인도 향신료로 양념이 된 매콤한 치킨과 커리 세트를 추천받아 먹었는데, 꽤 괜찮았다. (사진 : 강미경 기자, 2010년 인터뷰 당시 모습) 강미경 기자님은 2010년 창업대전에서 처음 만나 우리 프로젝트에 대한 취재를 해준 고마운 친구다. 그 이후로 줄곧 지금까지 서로 연락을 하며 지내왔다. 최근에야 안 사실이지만, 기업가정신 캠프의 참가했던 동생과 강미경 기자가 친한 사이라 나와는 더욱 인연이 깊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