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1일 귀국한지도 이제 일주일이 지나간다.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한지도 꽤 됐다. 아이디어 단계에서 세계일주 정보검색, 벤치마킹 할 때부터라면 몇 년의 준비기간이 지난 것이기도 하다. 이제는 정말 메인 스폰서를 유치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한남대, 중앙대, 중기청 등의 서류 작업들때문에 밖으로 나돌아다니지 못하고 있다. 중국컨텐츠는 이번주에 전체 요약본 자료와 인터뷰 컨텐츠 1~2개는 생산해야된다. 그래야 다음주 화요일 중기청 담당 사무관님과의 미팅자료로 쓸 수 있다. 벌써 2010년이 이제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참 빠르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일본 일정은 클리어하게 일정이 안 잡혔다. (그렇다고 내가 할 수도 없는 상황;;;;;) 멤버들을 믿고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