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10일 드림메이트와 함께 꿈을 그리다. 2010년, 작년이였다. '꿈을 그려준다고?' 무심코 링크를 클릭했다. 사람들의 꿈을 그려주는 그에 대한 인터뷰 기사였다. 기사에는 그의 홈페이지가 친절하게 링크되어 있었다. http://dreampainter.co.kr/ 그의 네이버 블로그로 연결이 되었는데, 나는 하나 하나 살펴보았다. 그 때 당시, 공병호씨의 그림이 눈에 띄였다. (부엉이와 공병호씨를 함께 그려놓은 그림이였다.) 나는 예전에 우연하게도 공병호씨가 부엉이를 좋아한다는 것과,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을 그의 서재 사진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그림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꿈을 그린다. 꿈을 담는다라..... 주저없이 '공감' 버튼을 눌렀다. 블로그를 통해 그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