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정말 울고 싶었다.

그냥 아들을 부둥켜 안고 큰 소리로 목 놓아 울고 싶었다.

무엇이 나를 한 없이 짓누르고 있는데, 나는 이로 부터 도망치고 싶다.

 

먹고 살려면 좀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에 반기를 들고 싶다.

창업가로서 치열하지 않는 삶은 좀 아이러니한 것이 현실일지도 모르지만.

더 이상 치열하게 살고 싶지가 않다.

 

그게 대한민국에서 과연 될까?

치열하게 삶을 살아내지 않으면 과연 우리는 먹고 살 수 있는가?

이렇게 발버둥을 치는데, 왜 이리도 삶은 팍팍할까?

덜 발버둥을 쳐서 그런건가?

 

 

왜 치열하게 살아야 하나.

무엇을 위해.

 

홀로 질문에 질문을 더하는 하루.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끝끝내 살아내야지.

이케아 해커톤

IKEA HACKATHON


주최/주관 : Garage.M 코끼리협동조합
행사일정 : 2019년 3월 1일(금) 10:00 - 2일(토) 18:00
행사장소 : 이케아 광명점, 대교 HRD센터(광명)
모집인원 : 20명(선발)
해킹내용 : 이케아 제품을 해킹해서 새로운 모빌리티 디바이스,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를 만들어보는 해커톤
       Track 1. 모빌리티 제품군
       Track 2. 일반 제품/서비스군

참가신청 : https://goo.gl/forms/JvqEAeodbkftfatx2 
신청기간 : 2019년 02월 25일 18:00까지
참가비용 : 없음
행사집결 : 3월 1일 10:00 이케아 광명점 1층 로비에서 집결
문       의 : 010-5455-5897 dr.budhersong@gmail.com
협       업 : 테코벤처스, 서울해커스, 대전해커스, 팹랩대전,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DAISO Hackathon]



다이소 제품을 해킹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보는 

[DAISO Hackathon]


일정 : 2019년 1월 26일(토) 10:00 – 27일(일) 17:00

장소 : 팹랩대전 (대전시 서구 월평동 728번지 1층)

대상 : 다이소 해킹 및 이동수단 메이킹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 2019년 1월 21일(월) 18:00까지 아래 링크로 신청

          https://goo.gl/forms/Af7qruLkzZrkWvVy2 (선정결과 공지 22일)


주제 : 다이소 제품을 해킹하여 즐겁고 재미난 제품 컨셉 개발

1. 모빌리티 제품 : 모빌리티 장난감, 카트 등 이동수단 관련 제품군 개발
2. 일반 제품 : 세상의 모든 제품군 개발
(생활용품, 소품, 가구, IoT 전자제품 등 범위 제한 없음)


주최 : Garage.M

주관 : #Garage.M #팹랩대전

후원 :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과학창의재단 #테코벤처스 #서울해커스 #대전해커스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게러지엠 #다이소 #해커톤 #모빌리티 #자동차 #해킹


감사하게도 메이커 페어 Maker Faire 서울 Seoul 2018년

메인 페이지에 Garage.M 게러지엠 소개가 게재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대덕에 기술사업화 전문가에게 에스노그래피 현장실습을 진행했습니다.
기술사업화 전문가들이라 내공이 정말 대단한 분들인데요. 그 분들을 대상으로 Training for Trainer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 전략을 짜고 수행했던 분들이라..... 어쩌면 고객과 사용자 중심 사업화 전략 관점에 힘들어하시거나 거부감을 가지시진 않을까? 조심스러웠는데..... 다들 즐겁게 임해주셨습니다.

토론은 정말 각각의 전문가 분들이 쏟아내는 그 내공이야 말로 대단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디자인씽킹, 서비스 디자인 등 다양한 방법론도 익히고 계셨던 터라 쉽게 깊게 이해하신듯.

에스노그래피 분류체계와 성분 분석 진행 중입니다.

고객구매요인에 대해 브레인라이팅 방법으로 토론 및 분류


현장 노트 및 고객 관찰, 쉐도잉 실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뷰 실시

점원을 대상으로 인터뷰 실시

[화보]대덕 창업 소통 新공간 '이노스타트업+'

'이노스타트업+'센터 21일 TBC서 개관
"대전은 과학기술 분야의 인프라가 뛰어나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협력공간을 만들어 기술과 기술, 기술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아인벤처스 송정현 이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최근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에 특구 내 창업소통공간 '이노스타트업+(INNO Startup Plus)'를 개관했다. 

진흥재단은 이노스타트업+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초 전담업체 모집공고를 통해 아인벤처스(대표 조한희)를 선정했다. 아인벤처스는 내년 4월까지 이노스타트업+를 운영,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과 기술교류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촉진과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노스타트업+는 특구 내 창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아인벤처스를 비롯한 엑셀러레이터들이 상주해 창업자에게 교육과 시제품개발, 온라인마케팅, 크라우드 펀딩, 조직 인프라구성 등 사업의 'A to Z'까지 다양한 솔루션과 코워킹스페이스를 제공한다. 그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1일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에 창업소통공간 '이노스타트업+'를 개관했다.<사진=백승민 기자>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1일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에 창업소통공간 '이노스타트업+'를 개관했다.<사진=백승민 기자>
이노스타트업+센터에는 아인벤처스를 비롯한 엑셀러레이터들이 상주하면서 창업교육, 자금지원제도, 정부정책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창업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사진=백승민 기자>이노스타트업+센터에는 아인벤처스를 비롯한 엑셀러레이터들이 상주하면서 창업교육, 자금지원제도, 정부정책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창업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사진=백승민 기자>
특구내 창업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아이디어 의견을 모아 창업 로드맵 구성중에 있다.<사진=백승민 기자>특구내 창업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아이디어 의견을 모아 창업 로드맵 구성중에 있다.<사진=백승민 기자>
이노스타트업+ 센터 내 곳곳에는 기술 아이디어, 창업로드맵 등과 엑셀러레이터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이 게시돼 대덕 특구내 창업 정보를 쉽게 한눈에 접할수있다. <사진=백승민 기자>이노스타트업+ 센터 내 곳곳에는 기술 아이디어, 창업로드맵 등과 엑셀러레이터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이 게시돼 대덕 특구내 창업 정보를 쉽게 한눈에 접할수있다. <사진=백승민 기자>
이노스타트업+는 국내 뿐아니라 국외 글로벌 스타트업에 창업에 관한 전문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사진=백승민 기자>이노스타트업+는 국내 뿐아니라 국외 글로벌 스타트업에 창업에 관한 전문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사진=백승민 기자>
이노스타트업+는 특구 내 창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특히 특구내 연구소기업, 스타트업, 대학생 창업자, 1인 창업자 등 많은 창업자들은 간단한 온라인 회원가입을 통해 이노스타크업+를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사진=백승민 기자>이노스타트업+는 특구 내 창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특히 특구내 연구소기업, 스타트업, 대학생 창업자, 1인 창업자 등 많은 창업자들은 간단한 온라인 회원가입을 통해 이노스타트업+를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사진=백승민 기자>

 


[시장에 바란다]"특구·원도심 '딥테크', 갑천서 '용' 나게"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 '첨단과학기술 벤처 인프라 구축' 핵심 공약 선언
산·학·연 현장 목소리 "갑천에서 용 나오는 문화 만들어야"
"대덕특구는 신생 스타트업들의 원천기술 소싱이 유리하다. 반면 교통이 편리한 원도심에는 몸집이 커진 벤처들이 글로벌·산업계와 협력이 가능하다. 원도심에 위치한 대전역은 전국 주요 도시와 1시간 이내 교류가 가능하다. 원도심의 인쇄거리 공간재생으로 서비스·IT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대전시가 기술의 테스트베드가 돼야 한다. 예로 대전시에서 공원을 조성한다면 단순한 공원이 아닌 IoT·ICT 등의 과학기술을 접목할 수 있다. 스타트업들이 이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다. 현실 가능한 '과학도시'의 모습이다."(대덕 소재 영상그래픽 기술 전문 스타트업 김영휘 KAI 대표) 

"대전에는 정부출연연과 잠재력이 큰 기술벤처들이 대거 모여 있다. 국가적·세계적 성과가 나오는 문화가 필요하다. 갑천에서 용 나오는 사례들을 만들 수 있다."(김성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부센터장)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으로 당선된 허태정 당선인에게 바라는 과학·기술·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다.

허태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은 '기술창업 강한도시 실현'을 내걸었다. 과학기술이 밀집된 대전에 '딥테크 창업 생태계' 뿌리를 내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허 당선인은 충남대-KAIST-출연연이 연계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고 2000개 스타트업 육성과 유니콘 기업 배출 등을 공약 첫번째에 둘만큼 생태계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엑셀러레이터 등 국내외 유수 투자기관을 유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쏟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과학기술계 구성원들은 과학도시 대전의 강점을 살리며 '테크 성지'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했다.

◆ "창업기업 '특구·원도심' 실효성 공간 활용돼야"

구성원들은 기술창업 강한도시 실현을 위해 특구와 원도심의 전략적인 공간활용 필요성을 제기했다.

벤처인큐베이팅과 엑셀러레이팅이 필요한 스타트업은 기술·인적 인프라가 풍부한 대덕특구에 밀집돼야 하고, 몸집이 커진 5년차 이상의 기업들은 전국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원도심에 생태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내용이다.

딥테크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대덕특구에는 공동관리아파트, 원도심에는 인쇄거리 등의 공간활용을 통해 전략적인 딥테크 강도시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엔티테크 대표이자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전화성 어드벤처'를 운영하는 전화성 대표도 특구와 원도심의 전략적 공간 활용에 공감을 표했다. 그는 "대전역 주변의 원도심은 5~10년차 기업에게 매력적인 공간"이라며 "전략적 딥테크 생태계가 마련된다면 전국의 엑셀러레이터들이 대전을 주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을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안됐다. 김영휘 KAI 대표는 "대전시가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에 스타트업 기술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다"라며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생태계 마련에도 도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메이커스 운동을 주도하는 송정현 기업가정신문화센터 대표는 도시 전반의 실험적 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그는 "대전은 과학기술과 연구의 도시지만 어느 도시보다 더 안정을 추구하는 것 같다. 튀는 걸 싫어하는 문화, 분위기가 짙다"면서 "새로움은 실험적 활동에서 나온다. 도시 전반에 실험적인 활동이 장려되도록 정책적 관심과 기반을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소재 스타트업 다른코리아의 김진한 대표는 원도심 지역의 제2 창업타운 마련을 언급했다. 그는 "대덕특구 스타트업타운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의 균형발전과 정보 빈부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원도심의 스타트업타운 마련에 공감한다"라며 "기술창업 기반뿐만 아니라 지식서비스 기반 창업도 융성할 수 있는 인프라 마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청년 공유공간인 벌집의 이태호 대표는 "청년과 창업지원 정책을 환영한다"라면서도 "다만 창업환경 인프라 조성과 인재 유입 측면이 보다 강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계신웅 대전대 기업지원센터장은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표방해 온 만큼 이에 걸맞은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이뤄야 한다"면서 "침체된 원도심 지역을 R&D 집적지로 바꾸는 한편 다양한 리빙랩 프로젝트를 도입해 사용자와 개발자가 연결되어 실생활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공간재생, 경제 협의체 소통, 셔틀버스 운영" 각계 목소리

대덕특구 공간 재생과 셔틀버스 운영안 등 소통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박찬구 대덕벤처협회 회장(위월드 대표)은 "대전시장의 부재로 오래전부터 각 경제주체와 대전시의 소통이 거의 막혀있는 상황"이라면서 "여러 경제협의체 등과 적극 소통을 통해 대전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 그리고 젊은 시장으로서 기업인에게 더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보여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성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부센터장은 "정부출연연구소가 대거 몰려있고 잠재력 큰 기술벤처들이 밀집된 곳에서 국가적 융합성과가 나올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라며 "갑천에서 용 나는 사례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특구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 마련에 대한 목소리도 전했다. 익명의 한 연구자는 "성인 장애인 가족이 있는데 유성구 장애인 복지관에 들어가려면 2년 넘게 대기해야 한다"라며 "공교육 이후 공적 시설이 너무 부족하고 장애인 가족의 부담이 너무 크다. 성인 장애인 복지관과 수용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덕연구단지 내 셔틀버스 운영으로 교통 접근성을 높여 독립학자나 시민과학자의 연구원 간 소통을 수월하게 해줄 필요도 있다"면서 "대전시와 유성구, 특구재단, 출연연이 힘을 모아 특구에 들어오면 셔틀버스로 다 통하는 연구단지로 누구든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과학기술단체 박윤원 대전과총 회장은 "과학기술인들은 대덕특구 활성화, 연구 환경 개선 등과 관련된 정책 실행을 염원하고 있다"라면서 "지난 과학기술 유관 단체 주최 토론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비롯해 과학계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특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덕특구 공간재생 의견도 나왔다. 정용환 따뜻한 과학마을 벽돌한장 회장은 "허태정 당선자가 유성을 위해 오래 일한 만큼 대덕특구 현황도 잘 파악하고 있다고 본다"라면서 "대전시장으로서 과학문화 확산에 노력하면서 매봉산, 공동관리아파트 등 대덕특구 공간 문제도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허태정 당선인의 10대 핵심공약은 ▲첨단과학기술 벤처와 인프라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완성 ▲원도심 신경제중심지 조성 ▲좋은 일자리 70% 창출 달성 ▲중·장년 은퇴자를 위한 '새로시작재단' 설립 ▲대전시민 의료복지 확충 ▲국가 도시정원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미세먼지 프로젝트 '먼지먹는 하마플랜' 가동 ▲중·고교 무상교육 확충 ▲보문산 일원 '가족 1박2일 관광단지' 조성 ▲시민참여 예산 200억 원으로 확대 등이다.


변태적 단상


Budher Song's Bucket List 송정현의 버킷리스트


앞으로 혼자 또는 아내, 우주와 함께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어 놓고, 하나씩 이루어 가리라.


2018년 4월 작성 중


1. 마르코 폴로 탐험 루트를 따라 직접 탐험

2.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되면 온 가족이 1년간 세계일주

3. 아이슬란드 오로라 및 화산 탐사

4. 전기자동차 제작

5. 잠수함 제작

6. 비행기 제작

7. 우주선 제작 

8. 로켓 제작

9. 우주 자장가 - 음원 저작권 등록

10. M&A 또는 IPO 직접 경험

11. Entrepreneurship Building 짓기

12. 1층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

13. 2층 기업가정신 식당 개소

14. 3층 인큐베이팅 공간 개소

15. 4층 코-리빙 공간 개소

16. 5층 코워킹 스페이스 & 카페 개소

17. 루프탑 펍 개소

18. 열기구 탐험

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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