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0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프랑스 18일차] 고장난 캐리어 수리 및 이탈리아로 이동할 준비 중 오늘은 하루종일 숙소에 머무르면서 이탈리아로 이동할 준비를 했다. 오전에 서둘러 준비를 하고, 오후에는 파리의 따스한 햇볕을 쬐며, 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한 것을 했다. 찬란하고 따스하지만,내게는 따갑고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 햇살이였다. 도하공항에서 산 만원짜리..... 머시기라고 불어야 하나..... 여튼. 모자?? ㅡㅡ;;; 카산드라 송으로 불러주길. 중동사람과 다를게 뭔가? 짐을 싸다가 한번 해봤음. 캐리어 손잡이가 나오질 않아서 정말 얼마나 고생했는가! 이놈의 피에르 가르탱! ㅡㅡ; 상해갔을 때, 애들 짐 보낸다고 낑낑거리며 거의 들고 다니다시피한 걸 생각하면 캐리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