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03일 Entrepreneur's Diary #091#제 91화 시를 쓰다. 아침부터 시상이 돋는다.사람은 새치 혀로 죽이고 베고 찌르고 달래고 다스리고 어우르고 살린다. 우리는 모두 [활인설, 活人舌(說)]과 [살인설, 殺人舌(說)]을 가지고 있다. #아침, 가시로 찌르다. 송정현 장미는 가시가 있어도 아름답다.그게 장미다운 것이니까. 사람도 가시가 있어서 아름답다.그게 사람다운 것이니까. 가시에 찔린 사람은 당연히 아프지만,가시도 살에 찔려 아프다. 지짐 그렇게 생겨먹은 걸 어떻하겠나!그래도 그 가시를 안고 살아가야제.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