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04일 Entrepreneur's Diary #076 제 76화 4년만인가? 안경환 대사님을 다시 만나다. (사진 : 왼쪽부터 화동무역 강대훈 사장님, 나, 안경환 대사님) 4년만인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준비할 때, 창업대전에 부스를 빌려 참가하여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있었다. 나비넥타이를 메고 한껏 멋을 낸 눈빛이 범상치 않은 왠 중년의 남자가 부스 안으로 불쑥 들어와 약 30분동안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시고 홀연히 떠나갔다. 그 중년의 남자가 이야기 해준 것은 글로벌 에티켓. 방자와 도련님의 차이에 대해 아주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었던 것. 그 짧은 시간의 몇 포인트 레슨이 내가 세계일주 할 때나 여러 글로벌 컨퍼런스 등에 참석했을 때 너무나도 유용하게 사용했던 Tip이 되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