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2월 7일 (사진 : 벤처스퀘어 메인화면) 벤처스퀘어 운영진으로 부터 필진으로 글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은 지난 달이였다. 유난히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확인해보니 생일 하루 전 날이였군. 사실, 내 생일인지도 모르고 축하메세지를 받고 나서야 내 생일인지 알게 되었다. ㅋㅋ) 아이폰으로 이멜을 체크하는데, 뾰롱~! 갑자기 필진으로 모시고 싶다는 멜 제목이 눈에 띄였다. '응? 뭐지?' 하며 이멜을 확인해보았다. 바로 벤처스퀘어에서 보내주신 멜이였다. 벤처스퀘어는 이전부터 트위터를 통해 좋은 글과 정보들을 확인하고 있던 터라, 글 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틈틈이 방문했던 곳이였다. 특히, 대다수 필진들이 각 분야의 뛰어난 경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