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9일 (중국 2일차) 상해 한인상회 방문하러 아침 일찍 일어나 지하철을 탔다. 한인상회는 상해 동화대학 우수근 교수님이 소개시켜주셔서 찾아 뵐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654632 (사진 : 택시 오토바이??) 한인상회 가장 근처에 있는 지하철에서 나왔다. 오토바이가 가득하다. 다들 나보고 타라는 눈치임을 나는 직감했다. 잠깐 발 길을 멈추고 이들을 지켜봤다. 원활한 출근 길을 위해 오토바이 운전자는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로 향한다. 목적지에 따라 비용이 틀린 것 같다. (5원을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고, 10원을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더라.) 다음에 한번 타봐야지. ㅎㅎ 지하철에서 내려 지도를 확인하며 여유있게 주변을 둘러보며 걸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