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20일 Entrepreneur's Diary #033 제 31화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2010년 5월 회의 모습) '요즘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낀다. 늘 우리 아줌마같은 승현이 쉐리가 옆에 있고, 늘 어려워도 힘들어도 믿고 따라와주는 동생들이 있다. 게다가 이 못난 동생을 끝까지 믿고 자신의 피땀을 내어주는 형, 누나들도 있지 않은가!! 그것이 큰 행복이면서 한 편으로는 커다란 책임감도 생긴다. 내일부터 부여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책 집필에 들어간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 인사를 드렸지만, 아직도 한참이나 인사드릴 분들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미룰 수 없기에 내일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집필에 몰두할 계획이다. 물론 가끔 머리도 식힐겸, 블로그를 통해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