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정신 522

영화 '말하는 건축가'와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2013년 07월 25일 Entrepreneurial Article영화 '말하는 건축가'와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영화 '말하는 건축가'와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정기용. 건축가인 그가 고민했던 것은 결국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것이 아니였나 싶다.그가 나와 우리에게 많은 숙제를 던져주고 떠난 셈이다. 감독도 무덤덤한 시각으로 그것을 말하고 싶은 것 같았다. 건축가는 건축으로.창업가는 사업으로.음악가는 음악으로.기술자는 기술로.정치인은 정치로.시인은 시로. 세상을 좀 더 발전시키는 것 아니겠는가. 자신의 책무를 온전히 수행하는 이들이야 말로 이 세상에 한 줌 빛과 같은 존재들이 아닐까!(사진 : 말하는 건축가 중에서) 그 영화를 보고 수많은 질문이 떠올랐었다. -건..

제 102화 기업가정신 릴레이 특강 기획

2013년 07월 24일 Entrepreneur's Diary #102#제 102화 기업가정신 릴레이 특강 기획 중 [각 분야의 훌륭한 지인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래 내용 확인!!] 다음 학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서, 기업가정신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어야겠다. 지금까지 몇 분을 모셔서 시도했었는데, 학생들의 몰입과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올해는 좀 더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을 만나보고, 기업가정신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들을 모셔서 그들만의 시각과 이야기로 기업가정신을 들려주고자 한다. 원래 학교로 몇몇 분들을 모셔서 띄엄띄엄 해당 특강을 실시하려고 했는데, 이왕에 이렇게 된거 릴레이 특강 형식을 기획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충분히 가능한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려나 싶다..

제 101화 원판불변의 법칙은 절대적인가? 상대적인가?

2013년 07월 19일 Entrepreneur's Diary #101#제 101화 원판불변의 법칙은 절대적인가? 상대적인가? (사진 : Robert Irwin의 '무제, 1967' 작품 위에 낙서) #로버트 어윈(Robert Irwin in 대전시립미술관 미국미술300년특별전시회)에 대한 질문 네 개의 시선으로 인해 원판은 다른 형태의 모습을 띄고 있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은 원판인가? 그림자인가? 원판과 그림자 모두인가? 무엇이 진짜 본질이고 진실인가? 원판 그 자체인가? 아니면 그림자인가? 원판과 그림자 모두를 포함한 것인가? 우리가 보고 싶은 데로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로 볼 수는 없는 걸까? 무엇이 본질이고, 무엇이 진실인가?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있는 그대로 본질 그대로를 ..

21세기 핵심역량 = Entrepreneurship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7월 17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Entrepreneurial Process 21세기 핵심역량 = Entrepreneurship 21세기 핵심역량 = Entrepreneurship 2013년 (사)G.E.T.21 하계 워크샵 - 교육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참석해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주제는 '기업가정신을 활용한 가치창조활동 교육사례'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될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Quest 4 프로그램의 사례를 바탕으로 발표를 할건데, 좋은 결과가 있겠지?? 이 날, 21세기 역량강화 교육분야를 선도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의미있는 협의와 기회가 만들어지리라 생각된다. 21세기 핵심 스킬과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은 매우 유사한 요소가 많이 있다. 그것이 내가 21..

제 100화 내가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본질과 명분을 세우자 - 캠퍼스 영웅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7월 10일 Entrepreneur's Diary #100#제 100화 내가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본질과 명분을 세우자 - 캠퍼스 영웅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사진 : 캠퍼스 영웅전 Theme II 설명회) 올해도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캠퍼스 영웅전 운영팀에서 일을 하고 있다.얼마 전, Theme II 3차 4차 미션 설명회를 했는데, 소수 학생들의 마인드가 나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렇게 해야 점수를 많이 받아요? 저렇게 해야 점수를 많이 받아요?" 그 말 한마디에 굉장히 짜증이 났다. 요녀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내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에 대한 기대보다, 어떻게 하면 점수를 따서 교육부 장관상과 해외연수를 갈 수 있을 건가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았다. 씁쓸했다. 우리 사회가..

제 99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출판기획안

2013년 07월 09일 Entrepreneur's Diary #099#제 99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출판기획안 최근 출판사와의 재계약 과정 중인데.. 나의 출판 기획안을 공개해본다. 다만, 목차 및 공개하기 어려운 내용들은 공개하지 않았다. 기본적인 출판 기획안은 확인 할 수 있으니 출판을 준비하는 분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출판을 2여년 정도 준비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낸 사람들은 그 책의 가치와 상관없이 정말 모두 존경받아 마땅하다.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내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책을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겸손하지 못한 행위인지 절실하게 느꼈다. 좋은 글을 쓰고, 오래오래 회자되는 책을 내고 싶다.송정현.. 화이팅 하자! (사진 : 포츈지에 우리가..

제 98화 지지와 응원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교육/훈련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항목

2013년 07월 04일 Entrepreneur's Diary #098#제 98화 지지와 응원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교육/훈련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항목 YuJin Lee제가 2010년 TED 에 처음 갔을때 가장 크게 놀란 것중 하나는... 제이미 올리버의 TED Prize 를 발표 장면이었어요. 제이미 올리버가 푸드 레볼루션을 하겠다고 자신의 열정적인 토크를 마치니 관객들이 손을 들고 자신이 어떻게 그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하는거에여~ 예를 들면 '나의 지인이 방송국 피디인데 내가 그를 소개해서 방송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 '나는 사무실 빈 공간이 있는데 거기를 써도 좋다' '나는 트럭이 있는데 그걸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등 자신이 가진 지인, 정..

융합과 통섭의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의 아이디어

2013년 06월 26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Entrepreneurial Process #융합과 통섭의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의 아이디어 과학가들이 진행하는 기업가정신 / 창업교육?예술가들이 진행하는 기업가정신 / 창업교육?기술가들이 진행하는 기업가정신 / 창업교육?문학가들이 진행하는 기업가정신 / 창업교육? (Dream Painter 박종신 작가님이 내게 선물해준 有-Way)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원장님의 소개로 어류생태학을 하고 계신 모 박사님과의 대화를 했는데.. 너무나 즐거웠다. 이번 방학에는 순수과학 분야의 과학자들과 흥미로운 일들을 준비해보고 싶다. 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접근이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정말로 제대로 된 사람들과 함께하며 배우는 통찰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Quest 4 바인더 제작 (워크시트용)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6월 19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Entrepreneurial Process #Quest 4 Binder제작(Worksheet용) 이제 Quest 4 참가자들에게 워크시트를 품위있게 줄 수 있을 것 같다.기존에는 포치키스로 찝어서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는데.. 이제는 바인더에 넣어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타벅스의 커피 메뉴처럼, 바인더 워크시트에 따라 Quest 4의 각 단계별로 어떤 내용인지 체크를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하나의 디자인으로 각 단계별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함을 강조! ~ 이름하야 ~ Quest 4 Action Package!! 직접 시안 디자인 하느라 4시간 동안 끙끙거리며 혼자 PPT에서 디자인.실제 제작사이즈와 동일하게 작업을 했고, 아직 1차 시안인..

#제 96화 신념과 현실사이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6월 16일 Entrepreneur's Diary #096#제 96화 신념과 현실사이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오늘도 나는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한다.요즘 내 머리 속에 한 가득 자리 잡은 무거운 것들. -내가 믿는 것에 대해 10여년간의 고민과 실천으로 다져진 강한 확신-내가 믿는 것을 지키고 싶은 강한 욕망-내가 믿는 것을 지키기 위해 실리와 거리가 먼 불필요하고 불편한 충돌로 인해 타협에 대한 욕구-내가 믿는 것을 실천해감으로 인해 이 땅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불확실 어떤 결정이든 나는 나를 믿는다. 부족하고 불완전한 존재이지만,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충분한 의사소통과정을 거쳐서 합리적인 결정을 해야겠지. 그 합리적인 과정과 결정이라는 것이 때론 우리의 신념과 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