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정신 522

Doing Business Report 2013 (World Bank) 사업하기 좋은 국가 보고서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 일자 : 2013년 보도 매체 : World Bank 보도 출처 : World Bank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Doing Business Report 2013 - World Bank World Bank의 2013년 Doing Business Report(영문)입니다. 흔히, 우리나라가 사업하기 안 좋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G20 국가를 다니면서 창업가들을 만나보고 창업지원기관을 둘러본 제 작은 경험으로는 우리나라가 사업하기에 굉장히 좋은 환경이였습니다. 그들 역시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미국과 독일 말고는 거의 대부분 우리나라보다 여러가지 떨어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하면서 제 경험은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한국은 ..

제 84화 매일 부딪히는 것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2월 11일 Entrepreneur's Diary #084#제 84화 매일 부딪히는 것들 (사진 :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장면) #489012글을 쓰면서 매일 같이 부딪히는 것이 있다. 바로 나란 나약한 존재다. 그새를 못 참고 다른 것을 하고 있는 나를 매일 매일 발견한다.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정작 필요한 것을 검색하지 않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충격' 따위의 쓰레기 기사를 클릭하는 나를 여과없이 바라보게 된다. 집중력 저하뿐만이 아니다. 앎과 경험의 한계다. 나는 그것을 감추기 위해 가뜩이나 볼품도 없고 알짜도 없는 글에 거품같은 미사어구를 자꾸만 넣게 된다. 썼다고 지우고 지웠다가 다시 써넣기를 반복하면서, 깨끗했던 지면은 텅 빈 검은 잉크 창고가 되어 버리곤 한다. 그래서인지..

제 83화 2013년 새해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2월 09일 Entrepreneur's Diary #083#제 83화 2013년 새해 2013년이다. 그동안 글 쓴답시고 잔뜩 어질러 놓았던 방 안을 정리했다. 2012년 쌓여있던 각종 서류뭉치와 구입한 책, 각종 자료집 등을 모두 펼쳐놓고 한꺼번에 일일이 모두 확인하면서 재정리를 하는데 하루 종일 걸렸다. 덕분에 1년치 먼지를 실컷 먹었다. 묵은 먼지를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2013년을 새롭게 시작해야겠지! 올해는 책을 반드시 출간하리라!!올해는 Quest 4 이벤트 운영 메뉴얼을 만들고, 국내에 확산시키리라!!올해는 영어를 월등하게 업그레이드 하겠노라!! 나는 할 수 있다! 2013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행복과 건강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저와 함께 우주를 정보하실 분..

이탈리아 창업가를 위한 100개의 연락처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 일자 : 2013년 1일 21일 보도 매체 : Gianluca Dettori's Blog (뮤지션이자 투자자) 보도 출처 : http://www.chefuturo.it/2013/01/i-primi-100-contatti-e-anche-di-piu-per-chi-vuole-fare-startup-in-italia/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창업가를 위한 100개의 연락처 (사진 : Stepano가 창업한 Searcheeze 홈페이지 첫화면) 이탈리아 인터뷰 대상자인 Stepano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이탈리아에서 '창업가를 위한 100개의 연락처'라는 재미난 제목이 눈에 띄어 클릭해보았다.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어서 정확한 의미는 모르지만, 대략적으로 어떤 분야의 사람들이나 기관들을 수집하고 분류해놓..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네이버 오픈캐스트 오픈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1월 27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Entrepreneurial Process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네이버 오픈캐스트 오픈 (사진 : 네이버 오픈캐스트 비지니스 분야에 실려있는 송정현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CAST) 네이버 오픈캐스트 오픈!(Naver OpenCAST)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작성하기 시작해서,현재까지 창업가로서 길을 선택해서 걷고 있는 과정을 일기처럼 작성해놓은 세션. Entrepreneur's Diary - 구독하세요 -http://opencast.naver.com/ET878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기업가정신 세계일주[World Entrepreneurship Travel]-Quest for Little..

창업교육센터 창업교원 워크샵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 일자 : 2013년 보도 매체 : 교육과학기술부 보도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창업교육센터 창업교원 워크샵 추진개요 ○(목적) 창업교육센터장 및 산학협력중점교원 등 창업강좌 담당 교원의 창업교육 이해도 증진 및 다양한 교수법 체험 등을 통해 창업교육 역량강화 및 창업교육센터의 경쟁력 강화 ○(추진체계) - 주최 : 교육과학기술부, 창업교육센터협의회 - 주관 :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참석대상) 창업교육센터장 및 창업교육 전담교원 등 약 100여명 ※ 각 학교별 1명 이상 필참, 참가비 개별납부 (붙임 4 참조) ○(일시/장소) 2013.1.30일(수) 13:00 ~ 2.1일(금) 12:00 /팔레스H 주요내용 : 창업교육 이해도 향상, 교육내용, 교수법..

제 82화 한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1월 26일 Entrepreneur's Diary #082 제 82화 한계 똑똑똑! 거기 텅텅 비었죠? 요즘 들어 매일 같이 한계를 느낀다. 무엇을 하든 내 역량이 부족함을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느끼곤 한다.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이다. 왠지, 최근에 다시 밑바닥에 한번 떨어져야 할 것 같다.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주변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지금까지 번지르한 성과를 내고 있다. 내 나이에 이런저런 빛 좋은 감투를 탐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 자신이 의심스럽다. 그리고, 내 역량으로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올린 성과인지도 의심스럽다. 현재 내 모습이 그저 잘 포장해놓은 빈 박스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빈 박스에 다시 무엇을 담을 것인가?Walter & the..

제 81화 인터뷰 칼럼 작성 중 어려움에 봉착!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1월 15일 Entrepreneur's Diary #081 제 81화 인터뷰 칼럼 작성 중어려움에 봉착! 출판사의 기획자가 4번이나 바뀌는 바람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여행 에세이 컨셉에서 갑자기 칼럼(경제경영 분야) 컨셉으로 원고의 성격이 바뀌는 바람에 이번 방학 때 써두었던 원고를 다시 편집하고 있다. DBR 샘플 원고 작성과도 이상하게도 시기가 딱 떨어지면서 샘플 원고 작업이 곧 책 원고 작업이 되어 버렸다. DBR의 수준 높은 원고를 만들어 내자니 아주 고된 작업이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너무나 절실히 깨닫고 있다. 요~ 몇 일 사이, 책만 10만원 어치 넘게 구입했다. 모두 원고를 작성하기 위한 정보 확인용 자료들이다. 한 문장을 쓰기 위해 도대체 몇 시간을 자료를 찾고 확..

제 80화 전국 창업동아리에 DBR 후원을 기약하며!! 동아비지니스리뷰(DBR) 정기구독하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1월 06일 Entrepreneur's Diary #080 제 80화 전국 창업동아리에 DBR 후원을 기약하며!!동아비지니스리뷰(DBR) 정기구독하다. 동아비지니스리뷰(DBR) 정기구독했다. 24만원(@,.@) Dia 100: Frases vienen y van by Freddy The Boy 글쓰기를 위한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하고 결재했다. 매월 2번씩 잡지를 받아서 훌륭한 글들을 1년간 읽어볼 생각을 하니 정기구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 학생창업연합회(SSN, Student Start-up Network) 임원이나 회장이라면, 후원을 유치해서 연합회 가입 동아리에게 DBR을 공짜로 보내주는 일을 할 것 같다. 실제로 GS칼텍스에서 DBR을 경제경영동아리나 연구실로 보내주는..

2012년을 마무리하며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2년 12월 31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활동과정Entrepreneurial Process #2012년을 마무리하며 2012년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2012년. 후~!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2012년을 한번 돌이켜 본다. 2012년의 모든 것은 꼼꼼하게 정리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생각나는 큰 활동 몇 개를 적어보고 한 해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음..... 첫 번째는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것이다.저에게는 교육자로서 제가 활동하게 된 것이 올해 가장 큰 이슈인 것 같다. 어쩌다가 나같은 사람이 누군가를 가르치는 역할을 하게 될 줄은.. 사실 겸임교수를 생각해놓긴 했었는데, (그 시점이 50세 정도에 내가 사업을 일구어서 크게 성공한 뒤에 박사를 밟고 겸임교수를 해서 후학들을 양성하는 일을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