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1월 25일 즐겁지만 무거운 생일. 일은 점점 하나씩 풀려가고, 예전보다는 진척이 상당히 보인다. 그러나, 후원은 보수적으로 계획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상황이 어렵다. 무엇인가 이 상황을 뚫고 지날 수 있는 돌파구가 필요하다. 그게 무엇일까?? 고민이다. 정말로. 최근, 학술연구 팀블로그 - MBA7, 스타트업 관련 온라인 미디어 - 벤처스퀘어, 대학생 벤처신문 두드림, KnP Books 출판 계약협의 등 애초에 구상했던 일 + 뜻하지 않은 좋은 기회가 들어와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후원기업이 들어올 만한 판, 그 다음 단계를 위한, 몇 가지 구상안들을 더욱 구체화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후원기업이 들어올 만한 큰 판. 어떻게 해야하나?? 큰 판을 짜면 짤 수록 내 어깨는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