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현 323

제 41화 진정한 자유란 것이 있을까?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11월 19일 Entrepreneur's Diary #041 제 41화 진정한 자유란 것이 있을까? (사진 : 2001년이였을 것이다. 심벌을 머리에 얹고) #781790 언제부터인가.. 하루에 100여명이 넘은 인원이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누굴까? 도대체 이들은 무엇을 보고 가는 걸까? 내가 아는 이도 있을테고, 모르는 이도 있을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방문자의 수만큼이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텐데..... 어쩌면, (꽤 멀지 않을지도 모를) 미래에는 내가 큰 영향력을 가질지도 모른다. 욕심이 많은 나는 그걸 위해 꾸준히 달려가겠지? 그 때의 나는 과연 진정 솔직한 나일까? 그때, 진정한 나로 거듭나기 위해 나는 과연 내가 가진 것들을 버릴 수..

[창업정보] 김석동 "中企·창업 금융 혁신하겠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 일자 : 2011년 11월 2일 보도 매체 : 조선일보 보도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01/2011110102236.html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파워인터뷰] 김석동 "中企·창업 금융 혁신하겠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 필요합니다. 특히, 2~30대 사회경험이 별로 없고, 신용평가도 낮으며, 담보 또는 인보를 하기 힘든 청년창업의 경우에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단기적 또는 가시적인 성과위주의 칼질은 이제 그만 휘둘렀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많은 이들이 최소한 1~20년은 내다보고 신중하게 정책을 펴야 할 겁니다. 제가 보기엔 이것은 정부의 정책적으로 풀어나가기 보다는 시장의 성숙으로 문..

[특별기고, 부산발전연구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마치고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11월 1일 Entrepreneurial Article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마치고.. (사진 : 2011년 2월 18일 2차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해외 멤버들과 함께) (이 글은 지난 달 부산발전연구원 부산발전포럼 특별기고문의 원본입니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다녀와서 송 정 현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총괄팀장, 창업학 석사 전 세계적으로 청년실업이 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정부와 기관이 아닌 청년들이 직접 활동해보자는 취지로, 부팀장인 윤승현군과 함께 뜻있는 청년들을 모아서 G20회원국의 청년창업가와 관련분야 전문가를 취재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http://www.wet.or.kr)'라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필자는 201..

제 40화 야동보다 김소월의 시가 더 섹시하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10월 12일 Entrepreneur's Diary #040 제 40화 야동보다 김소월의 시가 더 섹시하다. 야밤중, 불빛이발갛게 / 어.. by dalcrose 물론, 이 시는 제목에서 언급한 김소월의 섹시한 시는 아니다. 김소월의 '별 헤는 밤'과 같은 유명한 시가 아닌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찾아봤던 것이 벌써 10년도 전에 일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의 시만 교과서에서 보다가, 노골적인 묘사들이 넘쳐나는 관능적인 시구들을 보면서 그때 나는 충격에 사로 잡혔다. 김소월의 시가 야동보다 섹시할 줄은 꿈에도 상상이나 했을까? 그만큼 상상은 무한하다. 오히려 제한된 것이 무한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그때 어렴풋이 느꼈다. 왜 이런 느낌은 여러분도 많이 겪지 않았나? 예를 들어, 만화책..

제 37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는 벤처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Entrepreneur's Diary #037 제 37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는 벤처다. (사진 : 일본 쓰나미 피해현장, 한 치 앞을 볼 수 있다면 지금처럼 답답하거나 설레이지 않을 것이다.) #89023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에서 나는 매일 불확실과 싸워야만 했다. 심지어는 꿈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결국, 그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방법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특히, 가능성이 낮은 것일 수록 더욱 힘든 싸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다른 이들도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다른 이들도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여 시도하지 않는다. 남들이 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렵지만 이룰 수 있다면 가장 확실하고 큰 성공의 것이다. 그것은 결국 창업가의 시각의 ..

아크로팬에 디스이즈트루스토리 보도자료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포함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 일자 : 2011년 05월 26일 보도 매체 : 아크로팬 보도 출처 : http://www.acrofan.com/ko-kr/live/news/20110526/00000027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자료 Published on 디스이즈트루스토리 보도자료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포함되어 발행된 기사 디스이즈트루스토리, 새로운 도전 창구로 주목 [분류] 생활 [분야] 사회일반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 2011.05.26. 17:46 아이디어 소셜 펀딩 사이트 ‘디스이즈트루스토리’(http://www.thisistruestory.co.kr 이하 ‘디트’)가 패기 넘치는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트루컴퍼니(대표 임현나)의 ‘디트’는 ‘청..

디스이즈트루스토리 보도자료에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보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 일자 : 2011년 05월 26일 보도 매체 : 엑스포츠뉴스 보도 출처 :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70500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자료 Published on 디스이즈트루스토리 보도자료에 청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보도됨 디스이즈트루스토리,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 창구로 주목2011.05.26 16:06 미투데이트위터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국내 최초 아이디어 소셜 펀딩 사이트 '디스이즈트루스토리'가 패기 넘치는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트루컴퍼니의 '디트'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떠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와 '생각을 하..

창업가정신(創業家精神)의 정의 [The Definition of Entrepreneurship]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8월 27일 Entrepreneurial Article # The Definition of Entrepreneurship (사진 : 검투사의 모습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창업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탈리아 로마 2011) 창업가정신(創業家精神)의 정의 [The Definition of Entrepreneurship] 최근,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자 침체된 경제의 대안이라는 점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게다가 안철수씨를 대표주자로 많은 정, 산학연 등 다양한 계층에서 적극적으로 대중매체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알리고 있어서 그런지 최근에는 대중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제 기업가정신하면 안철수가 떠오를 정도로 대표 아이콘이 되었다. 어떤 학자나..

KBS1 라디오 94.7Mhz '충청권 네트워크'에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인터뷰 방영 (2011년 08월 23일)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8월 22일 Interviews with Young Entrepreneurs [[작은 영웅들을 찾아 떠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KBS1 라디오 94.7Mhz '충청권 네트워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인터뷰 방영 (2011년 08월 23일자) 지난 주, KBS1 라디오에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디트뉴스의 기사를 보고 취재요청을 하기 위해 전화를 하셨다고 했다. '디트뉴스'가 충청지역에서는 정말 영향력이 있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다. 조금은 앳되 보이는 김민영 리포터. 소녀다운 앳된 모습과 프로다운 모습이 교차되어 보여서 얼마나 일하셨는지 양해를 구하고 물어보았다. 2년 정도 리포터 생활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고, 약 1시간 가량 인터뷰를 했다. 청년들의 ..

제 35화 변태, 글쟁이가 되려 하다.

2011년 08월 26일 Entrepreneur's Diary #034 제 34화 변태, 글쟁이가 되려 하다. (Moscow Museum in Russia) 나는 '쟁이'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기술자나 장인을 깍아내리는 듯한 표현이기도 한데, 이런 비속어 같은 느낌이 선천적으로 나와는 잘 맞는다. 그렇다고 글쓰는 이들이나, 모든 기술자들을 폄하하는 뜻은 전혀 없는 순수하게 어감 자체의 고유 느낌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왠지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보다는 딴따라가 더 정감있고 마음에 든다. 그들의 애환이 서려있기도 한 것 같아서 '나는 가수다'보다는 '나는 딴따라다'라고 했으면 본방을 사수?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도 지금과 같은 서바이벌, 경쟁 구도의 방식(정말 훌륭한 무대가 무엇인지 많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