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11일 Entrepreneur's Diary #32 제 32화 창업가와 사업가를 위한 몸 모….모………몸짱아줌마….. by 루미넌스 "창업가와 사업가를 위한 몸이 있다." 이것은 '성공습관의 체화'에 대한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 분을 소셜 모임을 통해 만났는데, 우연하게 담배 한 개피를 태우러 밖에 나오신 것이 전화통화했던 나와 우연히 조용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그의 눈은 피곤과 담배연기때문에 벌겋게 충혈되어 있었고, 낯 빛은 탁하고 기름졌다. 그의 이야기대로 '똥통'에 빠져있었음을 나는 직감했다. (똥통은 아마도 피 튀기는 돈의 세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의 얼굴에서 그림자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날이 시퍼렇게 선, 정말 전장에서 살아 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