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에서 나는 자연인이다의 에피소드로..
남편 보내고 자식 먼저 보내고 삶에 낙이 없어서 집에 일찍 들어가지 않는다는 어떤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택이가 아주머니에게 '괜찮으시다면 밥 좀 주시면 안되겠냐'고..
그의 한마디에 눈물이 쏟아졌다.
밥 한 끼가 이리도 소중하고 무거웠던가?
그저 같이 밥 한 끼 먹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장면.
가슴이 미어졌다.
나의 슬픔과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다.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평범한 하루가 누구에겐 그토록 원하는 절박한 하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과 아들과 나누는 평범한 일상이 너무나도 감사하다.
점점 삶이 참 녹녹치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아들이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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