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3일 벌써 11월이다. 정말 시간은 물 흐르듯 잘 흘러가는구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아직은 많은 부분이 불확실하다. 그러나, 그것을 확실하게 만드는 것이 Entrepreneur다. 요즘 중국과 컨택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아. 이래서 다들 불가능하다고 그만 두라고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적어도 한 두번쯤은 해외 업무를 해보면서 이런 어려움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듯 하다. 박차장님은 정말 적극적으로 말린 이유가 이런 것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그래. 어쩌면 내가 그걸 몰라서 이렇게 무모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나는 참 무모하리만큼 기회와 긍정에 생각과 행동이 집중되어 있다. 다른 이들은 외부환경에 대한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