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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ny Li(Startup Weekend Tokyo, Organizer)가 전하는 희망메세지

Cheerful Message for Young Generations [작은 영웅들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세지] (by Jonny Li, Organizer of Start-up Weekend Tokyo) Who is Jonny Li는 Start-up Weekend Tokyo의 Organizer이다. 그는 다른 지역의 Start-up Weekend 행사 개최를 지원하는 등 일본의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로 그는 영국 국적을 가지고 있던 걸로 기억한다.) 그는 자신의 형편도 여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을 꿋꿋하게 지켜가고 있는 친구였다. 게다가, 영어강사 활동으로 충분하게 자신의 삶을 꾸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활동보다는 사회참여와 창업활성화에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는..

제 40화 야동보다 김소월의 시가 더 섹시하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10월 12일 Entrepreneur's Diary #040 제 40화 야동보다 김소월의 시가 더 섹시하다. 야밤중, 불빛이발갛게 / 어.. by dalcrose 물론, 이 시는 제목에서 언급한 김소월의 섹시한 시는 아니다. 김소월의 '별 헤는 밤'과 같은 유명한 시가 아닌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찾아봤던 것이 벌써 10년도 전에 일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의 시만 교과서에서 보다가, 노골적인 묘사들이 넘쳐나는 관능적인 시구들을 보면서 그때 나는 충격에 사로 잡혔다. 김소월의 시가 야동보다 섹시할 줄은 꿈에도 상상이나 했을까? 그만큼 상상은 무한하다. 오히려 제한된 것이 무한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그때 어렴풋이 느꼈다. 왜 이런 느낌은 여러분도 많이 겪지 않았나? 예를 들어, 만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