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도 이제 방문자가 5만명이 넘었구나.
이제는 하루에 거의 100여명이 넘나드는데.. 내 블로그에는 실제적으로 쓸만한 정보는 별로 없는 것 같다. 그저 나의 간단한 기억이나 행동의 흔적. 또는, 사고의 파편들만 여기저기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어쩌면 그것이 현재 가장 나 다운 모습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그 파편들을 하나씩 모아서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야 할 때인 것 같다.
패턴이 없는 것(혼란)도 하나의 패턴이기 때문에 나는 이 패턴들을 추구하는 목적과 목표에 맞게 잘 끼워맞추어 보아야겠다. 그러면, 재미있는 문양과 디자인과 패턴이 나오지 않을까?
결국, 인간이란 생각의 흐름대로 살아가니까, 나 역시도 어느 정도 일관된 흐름은 있을 게다. 이제 나는 그 흐름을 보다 경쾌하고 깊게 만들고 싶다. 그리고, 그 흐름에 대해 책임을 질 나이가 되었다.
이제 흐름을 만들고, 그 흐름에 책임을 져야할 시기가 되었으니, 이를 위한 준비를 해야겠다.
Entrepreneur make a flow of 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