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9일
#[독일 20일차] 마지막 하루
기업의 온라인 브랜딩을 지원해주는 Christian 인터뷰 및 독일 맥주 축제 탐방
스타벅스에서 우유는 공짜다. ㅋㅋㅋ 하프 마실래? 팻프리 마실래? 난 그냥 오리지널.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역에 과학관이 설치되었다.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역 앞에 광고배너. 유제헌 대표의 작품들이다.
점심은 중국 뷔페에서!! 싼 곳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통역을 해준 영근이와 다다에게 고마움을 이걸로나마 표시했다.
영근, 땡큐~ 3주동안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줘서~
먹음직스럽다.
안경 나사가 풀려서 나사를 조이고.....
독일은 대부분 주유소에 마트가 함께 있다.
이 친구가 바로 크리스!
아주 쾌활한 친구였다. 누가 인터뷰이인지 모를 정도로 우리에게 질문을 많이 했던 친구다.
응원 메세지!!
다다씨 엄청 수줍게 나왔네.
반가워~!! 잘해보자규?!
인터뷰가 끝나고 그가 일하는 공간을 잠깐 둘러보았다. 그는 현재 특별한 거처?가 없지만,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현재의 상황은 또 바뀔 것이다.
난 이 비지니스 센터가 맘에 들었다. 이탈리아의 Enlabs과는 또 사뭇 다른 느낌이다. 좀 더 자유로운 느낌. 하지만 그만큼 성장을 하지 못하거나 지원받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스테이플스
거리의 창업가.
고스족.
신발이 거슬리네. 점프는 좋았는데.
이정도는 펼쳐줘야제!!~
나보고 잘 펼쳐보라고 하더니..... 넌 더 안되잖아. 임마.
갑자기 외국인이 와서 함께 찍잖다. 게이??
Frebgass 페스티발
저기 정력 할배가 보이는가??
왜 정력 할배냐구?? 그건 말이지.....
쉬지 않고 몇 시간 동안 계속 춤을 추시니까.....
청소 용역 회사. 거리 청소한다. 효율적이진 않는듯.
벼룩시장이 문 닫았다. 다시 페스티발로.....
어김없이 나타난 정력 할배. 여태!! 춤을 추고 계셨던건가!!!
핸드드럼. 조거 갖고 싶데.....
어둠이 내리고.
독일에서의 행복했던? 시절은 다 지나가고 이제 마지막 밤이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