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기사 초안

2010년 7월 2일

 

대한민국 젊은 청년,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세계일주에 도전!

청년층의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팀원을 모집

프로젝트 진행 후, 사회혁신형 기업으로 성장 모색

 

오랫동안 이어진 경기 침체로 인해 각종 통계수치 상 청년층의 기업가정신 지수가 쇠퇴하는 등

젊은 청년들의 도전적인 활동 저하가 사회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청년층의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세계일주를 준비 중인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청년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바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프로젝트 팀이다.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생들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 팀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생산된 컨텐츠를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국내/외에 무료로 배포하여, 청년층의 도전정신 고취와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착한 프로젝트이다.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부터 도전하고 실천해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총괄팀장 송정현씨(29, 중앙대 창업학 석사)는

2008년,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을 입학하면서 기업가정신에 대한 연구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대학원 졸업과 동시에

팀을 구성하고 프로젝트 준비를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겼다.

 

그 계기는 후배들이 안정적인 삶과 높은 수입을 추구하며, 도전을 기피하는 현상을 직접 목격하고,

청년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나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런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림1 )

 

그는 이 프로젝트를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Change Maker'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바른생각을 가진 청년들의 활동'으로 정의하고,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 노련미를 갖추지는 못했지만, 6명의 팀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해 책임감있게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진정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자신감있게 이야기 하였다.

 

기업가적인 사고와 행동을 통해 의욕적인 활동 펼쳐

현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는 올해 겨울 출발을 목표로 세계일주 루트설계(12개월, 5대륙 20여개국 방문)를 마치고, 방문 예정 국가별 오피니언 리더를 섭외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기업의 대명사인 아쇼카 재단(ASHOKA Foundation) CEO Bill Drayton과 '공감의 뿌리(Roots of Empathy)'의 저자이기도 한 Mary Gordon 등

해외 유명인사들을 섭외하는 등 이들의 꾸준한 활동으로 작은 성과를 하나씩 내고 있다.

 

(그림2 )

 

또한, 청바지 쇼핑몰 후즈데님과의 제휴를 통해 의상 협찬을 받았고,

인터넷 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마이미디어DS로 부터 홈페이지 제작 및 마케팅 후원을 유치하는 등

여러 중소기업과 단체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한 2010 대한민국 창업대전에 참가하여,

꿈과 희망을 담은 풍선 이벤트, 응원나무 등 창의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고취시켜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그림3 )

 

그리고, 때마침 창업대전을 방문한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홍보 브로슈어를 전달하고,

중소기업청 정영태 차장, 창업진흥원 김현득 원장 등 정부관계자를 직접 홍보부스로 초청하여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하고 격려를 받기도 하였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라는 프로젝트명답게 송정현 팀장과 팀원들은 기업가적인 사고와 행동을 통해 의욕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한 프로젝트 진행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시행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송정현 팀장(트위터ID @btools)은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구글 닥스,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나우 등 소셜 웹 도구의 활용을 매우 강조하였다.

팀원들은 기업 트위터에 직접 연락을 취하여 담당자를 만나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설득을 통해 협력관계를 이끌어 내거나,

해외 오피니언 리더를 찾아서 인터뷰 섭외작업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여러분이 만나고 싶은 오피니언 리더는 누구인가요?' 등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 대상자를 추천받고 있으며,

 

세계일주를 떠나서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를 만나 인터뷰를 할 때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인터뷰 장면을 실시간 중계하고,

질문도 실시간으로 받는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도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IT전문가, 기술자, 기획자, 정책입안자,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팀원들이 만드는 프로젝트가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로 변하고 있다.

 

그 외에 방문지역의 사전 정보탐색, 항공티켓 발권, 숙박 예약/결재 등의 대부분의 활동 역시 스마트폰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런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한 준비과정은 팀원들의 노력, 전문가들의 도움, 집단지성 등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소셜네트워크 활동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에게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 그 파급효과는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조만간 인터뷰이 섭외 등 내부 준비과정을 마치고 후원유치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자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하고 사회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하고파

조만간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공식 홈페이지(http://www.wet.or.kr)를 통해 현재까지의 프로젝트 진행과정에 대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공식 트위터(@wetproject)를 개설하여 꾸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공식홈페이지는 임시 블로그로 포워딩되고 있음)

양정운 팀원은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후원유치 활동을 시작하여 자금을 확보한 뒤, 올해 겨울에는 세계일주를 시작할 예정이며,

사전에 국내에서 F/S개념으로 안철수 교수 등 몇몇 인사들을 인터뷰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송정현 팀장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는 국내 일부계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기업가정신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전 세계를 교류와 화합을 통해 하나될 수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며,

이로 인해 보다 나은 긍정적인 사회로 변화 할 수 있는 매우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정부, 기업 등 사회구성원들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탁초희(redish00), 박기훈 팀원(@suprisewe)은 이 프로젝트를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주장했으며,

유경수 팀원(@Str_Yoo)은 빨리 후원을 유치하여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서,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며, 막내다운 순수하고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윤승현 부팀장(@tech8371)은 프로젝트 이후에는 보다 큰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그림4 )

 

 

이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는 송정현팀장과 팀원들의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안고 떠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며,

이런 젊음다운 젊음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보다 나은 사회로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이들의 도전적인 시도와 다양한 활동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기업가정신 확산의 촉진제가 될 것이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et.or.kr

공식 트위터 : http://www.twitter.com/wetproject

각종 후원 및 협력문의 : 송정현 팀장 010-5455-5897 / btools@hanmail.net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