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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동 준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 Budher Song 2010. 11. 3. 11:49

2010년 11월 03일

 

 

이런 저런 우여곡절을 겪으며, 중국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그것때문에 밤새 일하느라 몇 일 동안 포스팅을 못했다.

(핑계일 뿐인가? 쿨럭~)

 

'휴!~ 참 쉽지가 않구나.'

 (사진 : 힘들다. 그러나, 나는 보다 나은 삶을 원한다. 절실하게.)


현재 INKE와 KOWIN이라는 글로벌단체와

방문지역의 한인회를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고 있다.

 

G20 Young Entrepreneur Alliance에서 상해 일정을 최종적으로 지원해주었다.

우리가 인터뷰이와 방문기관을 리스트업해서 보내주었더니 답장이 왔다.

 

그 중에서, 

링위후이(凌宇慧) 26세, 남성속옷으로 온/오프라인 쇼핑몰로 엄청난 성장을 거둔

학생창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여성 CEO를 인터뷰를 섭외해주었고,

그리고 상해 기술사업보육협회를 방문하도록 섭외해주기로 했다.

 

이 모든 협조는 GEW Korea 이창휘 대표님이 많은 노력을 해주었다.

원래는 나와 같이 중국을 가기로 했는데, 일이 바쁘셔서 현 상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 포스팅을 통해 이창휘 대표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 고맙습니다.)


 

 

 

Hi Michael,

 

It was nice talking to you this morning.

 

We have reviewed your email and the list you attached.

 

As for the potential interview, we can help to contact

 

3

內衣帝國

凌宇慧

Male underwear

 

 

 

 

 

As for the institution, we can help to contact :

Wang Rong, President Shanghai Technology Business Incubation Association

Chinese Tech enterprise outcome & example studies

http://www.incubator.sh.cn

 

 

Besides, we hope to learn more about the Tour:

 

1) How many people will come to China? Is there any person who can speak Chinese?

2) How long will you stay in China?

3) For each interview, how much time should it take?

 

Hope to hear from you soon.

 

Best,

 

Cathy Niu


 

 

G20 YES, GEW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일정은 대부분 상해에서의 일정이고,

그 이상의 것은 현지에 가서 만나뵙고, 도움을 청할 계획이다.

 

잘 될지는 모르겠다. 그냥 하는 거다. 내가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참 어이없다.

모든게 처음이고 낯설고, 어색하지만..... 나와 우리는 할 수 있고,

또, 된다는 무모한 확신때문에 일을 저지르는 것 같다.

 

 

 

 

우선, GEW, G20YES, 한인회, INKE, KOWIN 등을 통해 가안으로 정해진 중국 일정은 이렇다.

 

2010년 11월 14일 저녁 비행기로 출국. (아마 동방항공을 이용할 것 같다.)

 

11월 15일 ~ 11월 20일 : 상해 / GEW China 행사 참가, 행사 참가자 인터뷰, 상해 KBC 방문 등

(11월 20일 ~ 11월 24일 : 상해 / GEW 행사 관계자 인터뷰, 상해 기술창업보육협회 방문)

 

11월 25일 ~ 12월 2일 : 연변 ~ 북경 / 링위후이 인터뷰, 연변 과기대 방문(세미나), 한인기업가협회 회장 인터뷰, 북경 기업가 인터뷰

12월 2일 ~ 6일 : 청도 / 청도이공대학 방문, 청도 기업가 인터뷰

 

2010년 12월 6일 저녁 비행기 또는 7일 아침 비행기로 한국으로 귀국

 

오늘 현재까지 정해진 중국일정은 대략 이렇다.

일단 나 혼자만 먼저 출국을 하고, 19일에 초희가 합류할 것 같다.

 

 

 

아직은 많은 부분이 불확실하다.

그러나, 그것을 확실하게 만드는 것이 Entrepreneur다.

 

 

 

그리고 이번 중국 일정은 아래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시다. 정말 감사합니다!!

 

GEW Korea host 이대표님.

INKE 디트로이트 정지부장님.

KBC 중국 관계자분.

KOWIN 연변의 심선생님.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문원장님, 박부원장님

한남대학교 김총장님, 대외협력처 서처장님, 취업지원팀 오팀장님. 홍보팀 정과장님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