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5월 11일 Entrepreneurial Articles by Damiao Santana 나는 예술과 기술과 경영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음악을 통해서 경영을 바라보고, 경영을 통해 음악을 바라보곤 했었다. 그런 생각과 행동과 말들을 여태 글로 제대로 옮기지는 못했다. 그래서 아쉬웠다. (나는 말과 글이 느린 사람이다. 대신에 생각과 행동이 빠른 사람이고 싶다.) 최근에 국내일주 송판선 팀장이 공감가는 글들을 많이 써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청림그룹사운드라는 밴드에서 함께 음악을 배웠던 후배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마도 비슷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의 글에 사족을 덧붙이자면, 음악이든 경영이든, 결국 매일 하루하루의 실천이 그 목표를 달성하게 해준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