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4일 Entrepreneur's Diary #136#제 136화 제 살을 도려내는 것. 미완의 글. #개인의 삶에서 제 살을 도려낼 때,물리적인 관점에서 제 살을 도려내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단순히 날카로운 것에 살이 베이기만 해도 얼마나 애리고 쓰라린가? 부처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살을 도려내는 일을 하는 성인도 있겠지만, 그 아픔은 정말 말도 못할 것이다. 난 다행스럽게도 물리적인 관점에서 아직 내 살을 도려내는 경험을 한 적은 없다. 대신에 창상을 입거나 찰과상, 화상을 입은 적은 종종 있었다. 나는 예전에 쑥뜸을 생살 위에 놓고 뜬 적이 있다. 덕분에 동전만한 화상을 얻었다. 뜨거워서 살이 녹아내리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알 수 있게 해줬다. 살이 타 들어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