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정신 522

#006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애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13일 #006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애 (강산애,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Live)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애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는 변태적인 청년 프로젝트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07일자로 벤처스퀘어에 게재된 본인의 인터뷰 글. 굉장히 흥미롭고 멋진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전 세계에 젊은 기업가들을 만나고 인터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재미있는 청년 프로젝트의 팀장 송정현 님이 앞으로 벤처스퀘어에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십니다.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이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송정현 님이 벤처스퀘어와 함께 하는 소감과 함께 이 프로젝트의 개요를 설명해 주십니다. 벤처스퀘어 필진 참여, 배움의 과정이라 생각해.... 벤처스퀘어로 부터 필진 초청을 받고, 사실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이 앞섰다. 나는 벤처스퀘어..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컨텐츠가 노동부에 실린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12일 노동부 공식 블로그에 정기 기고!! 얼마 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앞에서 강미경 기자님(노동부 2기 기자 팀장, 우수기자상(노동부 장관상) 수상)을 만나 점심을 같이 했다. 신촌의 유명한 인도 음식점을 가서 독특한 인도요리를 먹었다. 무슨 요리였는지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인도 향신료로 양념이 된 매콤한 치킨과 커리 세트를 추천받아 먹었는데, 꽤 괜찮았다. (사진 : 강미경 기자, 2010년 인터뷰 당시 모습) 강미경 기자님은 2010년 창업대전에서 처음 만나 우리 프로젝트에 대한 취재를 해준 고마운 친구다. 그 이후로 줄곧 지금까지 서로 연락을 하며 지내왔다. 최근에야 안 사실이지만, 기업가정신 캠프의 참가했던 동생과 강미경 기자가 친한 사이라 나와는 더욱 인연이 깊다. 점..

#005 해에게서 소년에게 - NEXT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12일 #005 해에게서 소년에게 - NEXT (넥스트, 해에게서 소년에게 Live) 해에게서 소년에게 넥스트 눈을 감으면 태양에 저편에서 들려 오는 멜로디 내게 속삭이지 이제 그만 일어나 어른이 될 시간이야 너 자신을 시험해 봐 길을 떠나야 해 니가 흘릴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거야 남들이 뭐래도 네가 믿는 것들을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려 들지마 힘이 들 땐 *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 거야 Now We are flying to the universe 마음이 이끄는 곳, 높은 곳으로 날아가 * 절대 뒤를 돌아보지..

#004 負けないで - Zard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11일 #004 負けないで - Zard (Zard, 負けないで Live) 負けないで 마케나이데 지지말아요 Zard ふとした瞬間に 視線がぶつかる 후토시타 슌칸니 시센가 부츠카루 우연히 시선이 마주치네요 幸運のときめき 覺えているでしょ 시아와세노 토키메키 오보에테이루데쇼 행복의 두근거림 기억하고 있죠? パステルカラ-の季節に戀した 파스테루 카라노 키세츠니 코이시타 파스텔 색 계절에 사랑했던 あの日のように 輝いてる 아노 히노요오니 카가야이테루 그 날 처럼 빛나고 있는 あなたでいてね 아나타데이테네 당신인 채로 있어줘요 負けないで もう少し 마케나이데 모오 스코시 지지 말아요 앞으로 조금만 最後まで 走り拔けて 사이고마데 하시리 누케테 마지막까지 달려요 どんなに 離れてても 돈나니 하나레테테모 아무리 떨..

창업기업의 관점에서 본 전략과 자원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25일 變態 송 정 현 창업기업의 관점에서 본 전략과 자원 창업기업 또는 중소기업은 일반 기업보다 예산이 턱없이 모자라다. 예산에 대한 부족함은 대기업의 어떤 부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조달할 수 있는 자원(예산, 인력)의 크기는 중소기업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대다수의 창업기업은 모든 자원이 부족하고 기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여러 기회를 탐색하고 고려하면서 될 것 같은? 분야에 자원을 구하기 위한 사업계획서를 쓴다. 그리고 그 계획을 위해 얼마 있지도 않은 예산을 투입한다. 문제는 창업기업은 대개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자원밖에 없다는 것이다. 보통 대부분의 창업기업은 한번의 실행을 위한 예산도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한 번의 실패가 곧 ..

제 20화 돈은 반드시 제 살 길을 찾아간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10일 돈은 반드시 제 살 길을 찾아간다. (사진 : Janus 동전) 문득, 중국 연변에서 올해 10년차 되는 창업가가 나에게 조언해준 말이 생각난다. (그의 '생각의 깊이'가 창업자가 아닌 창업가의 것임을 나는 알 수 있었다.) 돈은 그 어떤 것보다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은 절대 죽는 길을 택하지 않습니다. 돈은 반드시 제 살 길을 찾아갑니다. 내가 이렇게 후원유치에 고전을 하고 있는 것은 돈에 대해 잘 모르고 있어서일까? 아니면 외부자금이 들어올만한 판이 아니어서 그런 것일까? 돈은 절대 죽는 길을 택하지 않는다는 그의 말이 당시 내 위장을 쓰리게 했다. 그렇다면 돈이 사는 길, 돈이 가는 길은 무엇일까? 주변에 정말 돈을 이해하고 있는, 돈을 잘 알 것 같은 몇 분..

제 19화 좀 더 오래 즐기기 위해 테이프를 붙이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08일 좀 더 오래 즐기기 위해 테이프를 붙이다. 수개월 동안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내 목은 디스크 직전의 상태다. 가끔은 목 신경이 끊어지는 듯한 고통과 건강에 대한 두려움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목의 말초신경이 많이 손상되었다는 의사소견이 귓가에 아른거린다. 신경검사관은 검사하면서 신호가 안 잡히자(신경이 죽어있으면 신호가 약하게 잡힌다.) 바늘을 정말 180도로 흔들어댔던 기억이 난다. 이자식!! @.,ㅠ 일이 일이 된다. 누구나 무엇을 하든 처음에는 의욕, 열정, 패기가 넘치겠지만, 정작 오랫동안 하다보면 시들해지게 마련이다. 끊임없이 동기부여 할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상황때문에 그렇게 되기도 할 것이다. 무엇이 달걀인지 닭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매우 큰 상관관계가 있다...

#003 일어나 - 故김광석 [Song for Entrepreneu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07일 #003 일어나 - 故김광석 (故김광석 - 일어나, 이름 모를 무대 라이브 버전) 일어나 김광석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다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헐궈 내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해외탐방팀 취재용 명찰 제작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07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해외탐방팀 명찰 제작 중!! 국내일주 팀장인 송판선군이 명찰 초안 작업한 것들이다. 이런 생각을 나도 했었으나.....;;; 흠흠. 기자들처럼 요런 생각을 했을까~ 기특하게스리. (곰발바닥남자 윤승현군의 아이디어) 말 안해도 알아서 척척하고 있는 우리 팀원들. 아래는 판선이가 처음 작업했던 디자인 초안들이다. 어지럽다. 판선이 몇시간 째 명찰작업으로 이래저래 작업하다가..... 아래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제작했다. (아..... 승철이 것도 만들어 줄 껄 그랬나?? 서비스 차원에서..... ㅋㅋ;;) 내 영문이름 'Budher Song'으로 할껄. 그러고 보니 내 사진만 화질이 떨어지는 걸 썼군. ㅠㅠ;;;;; 설마..... 그대로 제작하진 않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