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0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TraBLog #집필과정 제 6화 글쓰기는 제 살을 갉아 먹는 일 (사진 : 너바나, 델럭시 에디션 앨범 자켓) 글 쓰는 작업은 어쩌면 제 살을 갉아 종이에 덕지덕지 붙이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는 두 권만 더 쓰면 몸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다. 오랫동안 장수하면서 대작을 수도 없이 써내는 이들은, 아마 우주에서 왔을지도 모른다. 글쟁이들이 참으로 존경스러운, 비 내리는 새벽이다.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Quest for Little Hero- *Homepage : www.wet.or.kr *Twitt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