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14

변태적 단상 #006 멈출 곳을 알고 가는 삶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변태적 단상 멈출 곳을 알고 가는 삶머물 곳을 알고 가는 여정 그래서 아름답다.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기업가정신 문화센터[Entrepreneurial Culture Center] *Homepage : www.wet.or.kr*Twitter : @ECultureCenter*Facebook : 문화센터 / 연극 / 다큐 / 사진 / 뮤직G20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과 도전 사례 인터뷰집심장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라 (영진미디어 2015)기술창업자용 신규 비지니스 모델링 워크북/툴킷 : 비지니스 모델 린스타터킷(Lean Starter Kit v2.5)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BM 교육 툴킷 : 비지니스 모델 카툰(Business Model Cartoon)

변태적 단상 - 상대방을 향해 던진 말은 늘 내게 돌아온다

변태적 단상 상대방을 향해 던진 말은 늘 내게 돌아온다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기업가정신 문화센터[Entrepreneurial Culture Center] *Homepage : www.wet.or.kr*Twitter : @ECultureCenter*Facebook : 문화센터 / 연극 / 다큐 / 사진 / 뮤직G20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과 도전 사례 인터뷰집심장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라 (영진미디어 2015)기술창업자용 신규 비지니스 모델링 워크북/툴킷 : 비지니스 모델 린스타터킷(Lean Starter Kit v2.5)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BM 교육 툴킷 : 비지니스 모델 카툰(Business Model Cartoon)

제 135화 변태적 단상 - 기업가정신 문화센터

2015년 09월 04일 Entrepreneur's Diary #135#제 135화 변태적 단상 불현듯 떠오르는 짧은 생각을 남겨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 다짐조차도 불현듯 떠오른 것이다.)번뜩이는 순간의 생각을 잡아 곱씹어보고, 이를 그림을 그려볼 생각이다. (이 아이디어도 불현듯 떠오른 것이다.) 순간의 진심, 감정이 수면 위로 떠올랐을 때 하나씩 건져내서 어떤 놈인지 요리조리 살펴보고 어루만져주고, 다시 제 살길을 찾도록 보내주어야겠다. -손 길은 그 어떤 중독보다 강하다. -그가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을 찾아 내는 것이 지혜로움이다. -혀에는 수 많은 가시가 있다. 그래서 혓바늘이라 부른다. -이해하거나 알면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전혀 다른 것이다. 몰라도 실천할 수 있다. (Add..

제 97화 이스라엘에 요즈마(Yozma) 펀드가 있다면, 한국에는 변태(變態, Metamorphosis) 펀드가 있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3년 07월 02일 Entrepreneur's Diary #097#제 97화 이스라엘 요즈마 펀드?한국에는 변태 펀드!이스라엘에 요즈마(Yozma) 펀드가 있다면, 한국에는 변태(變態, Metamorphosis) 펀드가 있다. 요즘 이스라엘의 요즈마 펀드가 한창 떠들어 댔다. 한국의 요즈마 펀드, 이스라엘식 창업 생태계 등.. 실리콘밸리, 창업국가 등에 이어 요즈마 펀드가 알려지면서 국내에 또 요즈마 펀드가 떴던 것. 요즈마 펀드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시라.. 요즈마(Yozma) 펀드 이스라엘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첨단기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993년 조성한 펀드 요즈마는 히브리어로 창의ㆍ독창ㆍ창업 등과 같은 뜻을 가진 단어로 요즈마펀드는 벤처캐피털에 자금을 대주는 역할을..

제 64화 남자라면 적어도 C컵 가슴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2년 08월 25일 Entrepreneur's Diary #064 남자라면 적어도 C컵 가슴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진 : 정말 C컵 가슴을 가지고 있는 소&송) 지난달인가? 재미난 친구가 한 명 찾아왔다. 작년에 인천 재능대학교에 특강을 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수업시간에 아마 거의 절반은 졸거나 떠들거나 아마 게임을 했었던 것 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내 명함이 가장 많이 팔린? 때이기도 하다. 여튼, 그리고 난 뒤, 작년 말인가 올해 초에 재능대학교 학생이라는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언제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흥미로운 친구였다. 매주 서울을 가끔은 오가고 있던 상태라서..... 일정을 맞춰보았으나, 안타깝게도 일정이 잘 맞지 않았다. 그렇게 흐지부지 당돌한 녀석과..

[집필과정 제5화] 꿈작가와 나눈 꿈같은 꿈의 대화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11월 23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Process #집필과정 제 5화 꿈작가와 나눈 꿈같은 꿈의 대화 (사진 : 드림페인터 박종신 샘이 찍어준 몇 일 전 나의 모습) #489012 글을 쓰기 위한 종신이 형님의 한마디 조언. "신선할 때 빨리 써라" #58902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동안 그 욕구나 감정을 꾹꾹 눌러야 할 필요성도 있다. (꾹꾹 눌러 응축시켜 터트리는 방법) 목숨을 건 절실함이 있다면 어떻게든 표현이 되는 것. 절실하기가 힘든데, 그 작품 속에 꾹꾹 눌러, 구겨넣은 절실함은 누구나 알아본다.예전에 SNA에서 나의 발표를 듣고 대학생도 한 눈에 그 가벼움을 알아보지 않았는가? 그때 참 부끄러웠다. 짧은 시간이지만, 절실함을 담을 수 있는 것. 그것이 필요했던 것인데, 그것..

일명 [똥후어~치엑] 프로젝트 추진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11월 17일 Entrepreneur's Timetable 일명 '똥후어~치엑' 프로젝트 추진 (사진 : 변태(왼쪽)와 안작가(오른쪽)) 내가 세계일주를 하고 왔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내게 연락한 안작가. 오랜만의 그 연락으로 인해, 그녀와 나는 일명 '똥후어~치엑'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미 지금까지 3차례 만남을 통해 초기 아이디어 단계이지만,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당분간은 나의 집필활동 때문에 서로 개개인 시간과 아이디어를 더 갖기로 하고, 다음 달 정도에는 작은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생각보다 꽤 진지하게 자란? 안작가와 작업을 할 생각에 다소 흥분!! 뻐하하~ (Add Budher to your Linked-in / Facebook) 기..

제 35화 변태, 글쟁이가 되려 하다.

2011년 08월 26일 Entrepreneur's Diary #034 제 34화 변태, 글쟁이가 되려 하다. (Moscow Museum in Russia) 나는 '쟁이'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기술자나 장인을 깍아내리는 듯한 표현이기도 한데, 이런 비속어 같은 느낌이 선천적으로 나와는 잘 맞는다. 그렇다고 글쓰는 이들이나, 모든 기술자들을 폄하하는 뜻은 전혀 없는 순수하게 어감 자체의 고유 느낌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왠지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보다는 딴따라가 더 정감있고 마음에 든다. 그들의 애환이 서려있기도 한 것 같아서 '나는 가수다'보다는 '나는 딴따라다'라고 했으면 본방을 사수?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도 지금과 같은 서바이벌, 경쟁 구도의 방식(정말 훌륭한 무대가 무엇인지 많이 경험..

제 32화 창업가와 사업가를 위한 몸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8월 11일 Entrepreneur's Diary #32 제 32화 창업가와 사업가를 위한 몸 모….모………몸짱아줌마….. by 루미넌스 "창업가와 사업가를 위한 몸이 있다." 이것은 '성공습관의 체화'에 대한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 분을 소셜 모임을 통해 만났는데, 우연하게 담배 한 개피를 태우러 밖에 나오신 것이 전화통화했던 나와 우연히 조용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그의 눈은 피곤과 담배연기때문에 벌겋게 충혈되어 있었고, 낯 빛은 탁하고 기름졌다. 그의 이야기대로 '똥통'에 빠져있었음을 나는 직감했다. (똥통은 아마도 피 튀기는 돈의 세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의 얼굴에서 그림자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날이 시퍼렇게 선, 정말 전장에서 살아 온듯..

제 28화 안부 편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5월 26일 Entrepreneur's Diary #028 안부편지 빨간 우체통과 사슴 궁뎅이 by 멍충이 대학 한 후배가 안부를 묻는 쪽지를 보냈다. 이 녀석은 매번 나한테 혼나면서도 매번 먼저 연락을 한다. 나는 고마우면서도 매번 퉁명스럽게 대해 왔다. 물론, 그는 내 퉁명스러움 안에 그것을 안다. 그렇다. 그 안에 그것을 아는 이는 몇 없으나, 그 몇 안되는 존재가 나의 존재를 증명해주고, 그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는 것일까? 오늘도 이 안부쪽지를 받고, 눈시울이 붉어졌으나, 나는 내 진심과 장난을 섞어 퉁명스럽게 또 대답을 했다. 그게 송정현이라는 못난 인간의 못된 습성인가 보다. 오늘은 그녀의 안부편지를 가지고 꿈나라행 기차를 타야겠다. 안 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