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2

[프랑스 11일차] 모나리자 눈썹이 있는지 없는지(루브르 박물관 무료 참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4월 03일 [프랑스 11일차] 모나리자 눈썹이 있는지 없는지 (루브르 박물관 무료 참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아침 밥을 먹고 빨리 루브르 박물관을 향했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은 모든 박물관과 미술관이 무료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비가 왔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루브르로 후다닥 향했다. 다행히 밥을 먹고 민박집을 나설 때는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멤버들은 모나리자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 보였다. 나는 모나리자를 보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어떤 곳일까? 어떤 작품들을 해놓았길래..... 라는 단순한 궁금증을 가지고 길을 나섰다. 지하철 역을 나오자 마자 보이는 건 루브르 출입구. 헉!! 크헉!! 떠헉!!! 세계 어디든 공짜는 다 좋아한다. 기나긴 무료 관람객들의 행렬과 2시간을 기다려야..

[러시아 9일차]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가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2월 24일 [러시아 9일차]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가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문화탐방을 하기로 했다. 오전에 일찍? 나가서 레닌을 보러가려고 했건만, 어제 늦게까지 작업하고 승현이랑 회의?하느라 다들 늦었다. 아침 밥을 간단하게 해먹고 나니 10시 정도 되었다. 승철이가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아프다고 해서 오늘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화장실을 갔다오더니 조금 괜찮아졌단다. (ㅡㅡ;;;;;;) 혹시 몰라서 승현이와 진영이 둘만 붉은 광장을 다녀오라고 했는데, 승철이 녀석 좀 괜찮아졌다고 빨리 가자고 지가 먼저 나섰다. (야#@#@$#푹팍#@%ㅆ$으악!!^%^@) 승철이는 조용히 따라왔다. 이번에는 내가 길잡이를 했다. 러시아 가이드북과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