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다이어리 코너를 작성해본다.글쎄, 갑자기 왜 일까? 모른다. 선화동에 왔다가 예전 메이커협동조합 후배들도 생각나고,프렐류드 문구점도 잠시 들렀다가 책을 왕창 충동구매했다.(이 문구점은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왜 사람이 많은지 알 수가 없다. 여성이 거의 90% 이상이다. 내가 남성이라 그런지.. 이 매장이 잘 되는 이유를 사실 잘 모르겠다. 왜 사람이 많은 걸까?? 스티커 천국? ㅎㅎ 나에게는 미스터리 같은 시공간이다. 그런데 매번 올 때마다 홀린 듯 뭔가를 잔뜩 사서 나온다. ㅎㅎ;;;;;; 이미 성공의 이유를 알고 있는 걸지도..)거기서 아마도 기록, 일기, 문구 등에 대한 책을 구매해서일까?!때마침 시니어 과기인들의 행사를 업로드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일까?! 요즘 드는 생각은.. 비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