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양대학교 이영달 교수님과 SVI 한인배 실장님을 만나 뵈었다.
이영달 교수님과는 Entrepreneurship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교수님이 계획하시는 비전있는 참 교육의 실천 로드맵을 어렴풋이나마 들을 수 있었다. 같이 점심을 함께 하면서 넉넉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다소 아쉬웠다.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의미있는 시간이 아니였나 싶다.
오후에는 한실장님께 Quest 4 Little Hero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벤트 설계와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는데.. 역시 그 이상의 답을 얻은 것 같다. 그 답은 내가 풀어야 할 많은 분량의 과제이기도 하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어떤 방향도 잡을 수 있었는데.. 한실장님과의 만남은 늘 긴장과 설레임의 연속이다. (나에게는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분? ㅋㅋㅋ)
오늘 두 분의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그 시간으로 보다 올바르고 나은 가치의 흐름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첩첩산중이구나!! 후후~
나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