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월 10월 03일 Entrepreneur's Diary #038 개천절, 하늘과 마음이 열리는 날. 하늘이 열린..... 개천절이다. 내 마음도 포함해서, 좁디 좁은 인간의 마음도 함께 열렸으면 좋겠다. 누군가의 마음을 열기 위해 다시 부여로 돌아왔다. 오늘부터 글쓰기에 몰입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목요일에 있을 특강 준비도 함께 해야할 것 같다. 단단히 준비하려면, 3일의 시간을 다 써버려도 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흐음. 그 날은 오전에 서울 청년창업포럼을 들렀다가, 안성 중앙대를 가야한다. 휴~ 집중해야하는데. 일주일동안 내 마음의 휴가를 주었다. 물론 생계를 위한 몇가지 일들을 하면서. 잠깐이나마 펜을 놓은 것이다. 펜을 놓고 어떻게 컨텐츠를 쓸 것인가? 어떻게 내 마음을 담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