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2일


송정현의 변태적 활동과정


#4차 산업혁명 청년정책포럼




'인간의 얼굴을 한 기술'


그런가? 난 잘 모르겠다.


What is 4th Industrial Revolution?


서퍼(Surfer)는 늘 물결을 유심히 살핀다.

훌륭한 서퍼는 수많은 파도와 물결을 중에서도 유난히 큰 파도를 직감적으로 안다.


그 파도를 기다리고, 탄다.


파도는 서퍼를 물 속으로 고꾸라지게 할 수도 있고, 물결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게 할 수도 있다.

큰 파도일수록 위험하지만 그것은 곧 큰 즐거움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이 그렇다.


4th Industrial Revolution is NEXT WAVE.


4차 산업혁명은 수많은 물결과 파도 중에 정말로 거대한 파괴력을 지닌 파도이다.

다른 물결과는 다른 차원의 것.


4차 산업혁명이 청년의 문제해결에 물꼬가 될 수 있을까?

무엇이라 딱 꼬집어 이야기 할 순 없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물결은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에

기회다! 위험이다! 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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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8일

Entrepreneurial Article
직업의 숫자는 국민의 의식수준과 비례한다.



(작품 : U-Way, Dream Painter 박종신 작)


몇 일 전, 청년 관련 프로그램에 거시기로 참관했다가, 고용관련 기관에서 직업만을 15년간 연구했다는 분의 강연을 우연히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에는 직업이 3만개가 넘고, 일본은 2만개가 있다는데, 우리는 1만개 정도이지 않느냐. 그럼 미국과 일본의 직업을 조사해보면 무언가 답을 얻을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말 때문에..


해당 기관에서 미국과 일본의 직업을 다 뒤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녀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결국 직업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간단하고도 충분한 생각이 부족한 것 같다. 직업 숫자의 의미는 대중의 의식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다. 일본은 우리보다 딱 2배 정도 의식수준이 높은 것이고, 미국은 딱 3배 높은 것이다. 왜냐고? 직업이란 것의 본질은 지속적으로 경제성을 가질 수 있는 업이다. 특정한 행위를 통해 계속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직업으로 등록될 수 있는 것이다. 직업의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회 또는 시장이 해당 직업에 대해 돈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과 기꺼이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용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우리나라에는 없는 미국에 2만개, 일본의 1만개에 해당하는 직업을 찾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대중의 의식과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그 많은 직업을 찾아서 소개한들.. 실제적으로 수요자의 지갑을 열지 못한다면 직업으로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볼까?

컨설팅의 경우.. 우리나라는 컨설팅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거의 없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정도나 컨설팅에 대한 비용을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그것 역시 확실한 성과가 예상되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단순한 상담의 경우에도 컨설턴트의 시간과 경험과 지식을 가지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에 대한 비용을 내라고 하면 도둑놈이라는 생각을 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본인이야 말로 컨설턴트의 시간과 노력을 무상으로 훔쳐간 진짜 도둑인데 말이다. (그에 반해 너무나 착착 챙겨가는 이들도 있다. 바로 의사들. 의사는 환자 얼굴만 봐도 진료상담료를 많게는 2~3만원씩 챙긴다.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았다. 솔직히 내가 느낀 그들의 전문성이나 진료상담에 대한 비용가치는 1~5천원 정도다. 똑같은 전문가인데..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 받는다. 결국, 제 몸이 죽으면 큰일 나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하는 거지만, 기업이 죽는 건 내가 살릴 수 있다는 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컨설팅 시스템을 병원 시스템처럼 만들자.)


결국, 필요는 수요를 만들어낸다. 

다양한 직업이 탄생되려면, 다양한 필요와 욕구가 있어야 하며 그에 대한 지불 능력과 지불의사가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다양한 필요와 욕구는 어디에서 파생되는가? 꿈과 목표를 붕어빵처럼 찍어내는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 다양성이란 오히려 손가락질 받고, 찍어내야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20년간 똑같은 생각과 행동의 과정을 거쳐온 이들에게 과연 다양성에 대한 시도와 존중과 배려가 있을지 모르겠다. 일률적인 사고와 행동을 가지고 일률적인 목표와 꿈을 가진 이들에게 다양한 필요와 욕구는 존재할리가 없다.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제화와 용역에 그저 자신의 물질적 지표와 비교해서 도토리 키재기만 하려 할지도.


다양성에 대한 필요와 욕구가 없다면, 다양한 직업은 결코 존재할 수가 없다.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회가 전반적으로 성숙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경제적 성숙이 아니라 문화의식의 성숙이다. 그것이 되어야 경제적 성숙을 한 단계 더 이룰 수가 있다. 한 단계 경제가 성숙하려면 교육부터 다양성을 살릴 수 있도록 바꾸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교육부, 교육자, 학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중기청이 아닌 이 3개 집단을 바꿔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




ps

여러 정황들에서 본질을 파악하고 관계를 분석하여 그 본연의 요소들을 발전시키고 Re-engineering을 해야하는 국가적 전략이 필요한 것 아닌가! 국가는 그런 거시적 안목에서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단편적인 근시안적인 당장 성과가 나오는 정책은 이미 그 자체로서 실패한 정책이 아닌가 한다. 국가 정책이 어디 단편적으로 짧게 생각해야 될 것이던가? 조선왕조 500년 역사에서 하나의 정책을 몇 달 만에 제시하고 2~4년 안에 처리했던 일이 과연 몇 개나 되는가? 가시적 성과가 많았던 정부가 가장 국가의 미래를 퇴보시킨 건 아닌지 의문이다.


서퍼들의 물질과 물결을 경제흐름에 빗대어 창업가의 기회 포착, 흐름을 포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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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1년 
보도 매체 : 정책연구 서비스 프리즘
보도 출처 : 
http://www.prism.go.kr/homepage/researchsearch/directory/retrieveDirectory.do?slide=DS000120090701131234&detail_id=1411000-200800040&dirLv=1&dirId=DS000120090701131234#pop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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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기업가정신 육성 및 기업친화정책을 통한
잠재성장률 제고방안 연구


과 제 명

기업가정신 육성 및 기업친화정책을 통한 잠재성장률 제고방안 연구

개 요

 

ㅇ 고용창출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활력 개선을 위해 주요국의 기업가정신 제고 정책 및 기업친화 정책...

 더보기

발 주 기 관

 

지식경제부

담 당 부 서

 

산업경제실 산업경제정책관실 산업경제정책과

담당자 이름

 

원성진

담당자전화번호

 

연구 수행기관

 

산업연구원

책임 연구원

 

양현봉

연 구 기 간

 

2008-03-12 ~ 2008-10-11

연 구 비 용

 

150,000,000원

연 구 보 고 서

제 목
 

기업가정신 육성 및 기업친화정책을 통한 잠재성장률 제고방안 연구

발행 년도
 

2008 년

제 출 일
 

2008-10-13

연 구 보 고 서

제 목
 

기업가정신 육성 및 기업친화정책을 통한 잠재성장률 제고방안

발행 년도
 

2008 년

제 출 일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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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1년 11월 21일
보도 매체 : 중소기업청 공식 블로그
보도 출처 : 
http://blog.naver.com/bizinfo1357/40145157081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벤처기업,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의 주역

벤처기업 관련 정보 기사.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주역이 창업기업임은 이미 밝혀진 것. 그 중에서 벤처기업의 비중이 얼마나 높은지에 대한 일자리 창출 말고도 보다 심층적인 비교 분석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고서에는 있겠지요? 확인해보려구요.

그런데, 정부가 아래 사진과 같이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해 정부가 감시와 중재역할을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요.


벤처기업,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의 주역!  줌 인 생생정책!



벤처기업,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의 주역!
 

 

지난해 벤처기업은 경쟁우위 창출 노력을 통해 뛰어난 경영성과를 보여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의 주역임을 재 확인했다.

중소기업청은 '10년도말 기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기술혁신, 고용, 해외진출실채 등을 조사한 「2011년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1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대기업 및 중소기업 보다 월등히 높은 매출 성장률 달성

벤처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72.2억원으로 전년도 (60.7억원) 대비 18.9%(11.5억원) 증가하여, 대기업(15.8%)에 비해 19.6%, 일반 중소기업(13.1%)에 비해 44.2%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총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이 44% 증가하였으며, 이는 해외의 반도체장비, 기계, 전자부품, 자동차 제조부분 경기가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010년 대기업 · 중소기업 · 벤처기업 간 경영성과 비교>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은 각각 5.9%, 4.0%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중소기업(4.9%, 3.2%) 보다는 훨씬 높다.

수익성 감소원인은 원자재가 상승,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추정된다.

 

② 고용없는 성장속 일반 중소기업 보다 '7.2배 많은' 일자리 창출

벤처기업 평균 근로자 수는 전년(27명) 대비 5.0% 증가한 27.3명으로 일반중소기업 평균 고용인원(3.8명, '09 기준) 보다 7.2배 높은 고용 실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기업당 부족 인력수가 평균 2.8명이며, 특히 미래 지속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한 'R&D인력 확보'에 가장 애로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년 중 기업당 3.3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재 벤처기업수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8만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③ 세계 유일 및 최고 수준 기술력 보유 벤처 36.9%로 증가

벤처기업은 기업부설연구소·전담부서 설치 · 운영 및 높은 매출액 대비 R&D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기업의 72.2%가 기업부설연구소(54.7%)또는 연구전담부서(17.5%)를 운영 중이며, 벤처기업은 3.6%로 대기업의 2.4배, 일반 중소기업의 4.5배에 달한다.

 

 

그 결과, 벤처기업은 평균 6.7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의 국내 및 글로벌 기술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된다. '세계 유일기술' 및 '세계최고 수준 동일 기술' 보유 기업비중이 전년대비 6.7%p 증가했다.

'국내유일기술' 및 '국내최고 수준 동일 기술' 보유 기업비중이 전년대비 6.8%p 증가했다.

 

 

④ 과감한 선제적 투자 및 해외진출로 틈새시장 개척에 주력

글로벌 금융위기 후 재도약 및 시장 확대 등을 위해 벤처기업은 전년대비 6.7%증가한 총 5.6억원을 투자했다. 국내 설비투자 2.5억원, 국내 R&D투자 2.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6%,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37%의 벤처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고 있으며, 단순수출 20.3%, 직접진출과 단순수출 병행 11.5%, 직접진출 5% 순이다.

직접진출지역은 중국이 56%, 동남아시아 40.0%, 일본 39.4%, 미국 37.3% 순으로, 이들 기업의 해외시장 점유율도 10.0%에 이른다.

 

 

신규자금 조달규모는 전년대비 13.9% 증가한 8.5억원이며, 정책자금 43.7%, 일반금융 41.9% 순이다. '09 또는 '10년 중 정책자금 수혜기업은 62.5%, 평균금액은 3.9억원으로, 정책자금이 벤처기업의 원활할 자금조달에 크게 기여했다.

 

⑤ 납품단가 인하 압력, 해외시장 개척애로 등에 대한 정책적 관심 요구

기업간 거래 시엔 '납품단가 인하 압력'이, 경영상 애로는 '해외시장 개척 애로'가 각각 1순위를 차지하여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

'대기업 및 대기업 그룹 소속사' 매출과 '대기업 납품 1 · 2차 벤더' 매출의 납품단가 인하비율이 각각 18.8%, 19.5%로 인상된 경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납품 1 · 2차 벤더' 와 '대기업 및 대기업 그룹 소속사' 거래의 불공정 경험 비율이 각각 23.0%, 22.6%로 중소벤처기업(14.2%) 및 해외기업 (4.7%)에 비해 높다.

 


 

금번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는 벤처기업이 경영성과를, 고용 및 기술혁신 등의 측면에서 여타 기업군에 비해 상당히 높은 성과를 거둬 벤처기업 육성의 중요성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벤처기업의 지속성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해주고 있다.

 

 

< 정책적 시사점 >

◈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시스템을 투자 중심으로 전환

◈ 창업초기부터 글로벌시장 개척을 지향하는 벤처기업 발굴·육성

* 창업 당시 목표가 '해외시장 중심' 이란 응답응 3.1%에 불과

◈ 중간회수시장(M&A 등) 활성화

◈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통한 기업친화적 성장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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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자 : 2011년 
보도 매체 : 
보도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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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가정신 관련 정보

(사진 :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0년 11월 전국 창상경진대회 시상식 장면)

2011년 대학생 창업 국가 우대 정책 및 창업 지침

번역 : 양지선(중국특파원)
 
자금은 대학생 창업의 제일 큰 난제이다. 대학 졸업생들은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또 직업을 아직 찾지 못한 졸업생도 있다. 또한 대다수의 가정은 아이에게 창업을 지원해 줄만한 형편이 되지 않는다. 사실, 대학생의 창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하고 싶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있어, 자금의 문제는 넘기 힘든 산이다. 창업을 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은 창업자금이라는 첫 번째 장애물 앞에서 막히고 만다.

중국은 이 문제에 대해 대학생 창업 대출과 관련한 정책을 내놓았다. 주요 우대 정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유의 상업은행, 주주제 은행, 도시 상업은행과 도시 신용조합은 창업하고자 하는 고등교육기관 졸업생에게 소액대출을 제공해야 한다.  대출과정을 간편화하고, 개좌 개설과 결산의 편리를 제공하여야 하며, 대출한도는 5만원(RMB)이다.


2.
대출기한은 최대 2년으로 하며, 대출기한연장이 필요한 경우, 1회에 한하여 연기 신청을 있다.

 

3. 대출 이자는 중국 인민은행이 공포한 대출 이율에 따르며, 담보의 최고한도는 담보금액의 5배이고, 담보기한과 대출기한은 동일하다.

 


대학생 창업의 대출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학교 졸업생이 졸업 후 2년 이내 창업 할 시, 창업소재지의 상공부문에 가서 영업허가증을 만들어야 한다. 등록 자금이 50만원 이하 일 시, 기간을 나누어 지불해도 된다. 첫 납부시의 자금은 등록자금의 10%이상이어야 한다.(출자액이 3만원 미만이여서는 안된다.) 1년이내에 실제 납부 등록 자본은 50%이상에 달해야 하고, 남은 액수는 3년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세금 우대 정책

 

대학생 창업에서 두 번째로 주목 받는 점은 세무방면의 문제이다. 중국의 세금은 비교적 높고, 항목도 많다. 기업이 필수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국세, 토지세와 소득세외에도,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또 다른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중국 국가는 대학생 창업 우대 정책 중에, 세수 방면에 아래와 같은 규정을 했다.


1.
고등교육기관 졸업생이 개인 경영에 종사할 시에, 그 지역 상공부에서 경영을 승인한 후로 1년이 내에 세무 등기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 면세).


2.
새로 성립한 도시 및 농촌의 취업 서비스 기업이(국가적 업무 제외), 그 해에 구직자(실업등기를 마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를 기업 종사 인원의 60%이상을 구제 했을 시, 관련 세무기관의 승인을 거쳐 소득세를 3년 면제 받을 수 있다. 취업서비스기업의 면세기한이 다 됐을 때 그 해에 새로 구제한 구직자가 기업 종사 인원 수에 30%이상 일 시에는, 관련 세무 기관의 승인을 통해 2년간 절반의 소득세만 납부할 수 있다.

 

그 이외에, 구체적인 업종별 세무 우대


1. 대학졸업생이 자문업, 정보산업, 기술서비스업의 기업을 창업하거나 경영할 때, 세무부의 승인을 거친 후, 2년간 기업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2.
대학졸업생이 교통운수업, 체신통신의 기업을 창업하거나 경영할 시, 세무부의 승인을 거친 후 제1년도는 기업소득세를 면제받고, 2년도는 기업소득세의 절반을 면제받을 수 있다.


3.
대학졸업생이 공공사업, 상업, 물자업, 대외무역업, 여행업, 물류업, 창고업, 주민서비스업, 음식업, 교육문화사업, 위생사업의 기업을 창업하거나 경영할 시, 세무부의 승인을 거친 후, 개인소득세를 1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많은 면세의 창업 우대 정책의 지지로 많은 대학 졸업생들이 창업을 하고, 창업 초기에 대량의 자금을 절약하여 기업 운영에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문>

2011年大学生创业国家优惠政策及创业指南

金是大学生创业的第一难题,大学毕业生有的刚工作不久,有的甚至连工作都还没有,而大多数家庭又没有足够的实力来支持家中的孩子来创业。其实不仅仅是大学生创业,这对于大多数想要创业的人来说都是很难跨过的一个难坎!甚至于很多想要创业的人在创业资金这第一道槛上就被挡住了。

国家对此出台了相关的大学生创业贷款政策,主要优惠政策内容有:

  1、各国有商业银行、股份制银行、城市商业银行和有条件的城市信用社要为自主创业的各大高校毕业生提供小额贷款。在贷款过程中,简化程序,提供开户和结算便利,贷款额度在5万元左右。

  2、贷款期限最长为两年,到期后确定需要延长贷款期限的,可以申请延期一次。

  3、贷款利息按照中国人民银行公布的贷款利率确定,担保最高限额为担保基金的5倍,担保期限与贷款期限相同。

  大学生创业贷款办理方法如下:

  大学毕业生在毕业后两年内自主创业,需到创业实体所在地的当地工商部门办理营业执照,注册资金()50万元以下的,可以允许分期到位,首期到位的资金不得低于注册资本的10(出资额不得低于3万元)1年内实际缴纳注册资本如追加至50%以上,余款可以在3年内分期到位。如有创业大学生家庭成员的稳定收入或有效资产提供相应的联合担保,信誉良好、还款有保障的,在风险可控的基础上可以适当加大发放信用贷款,并可以享受优惠的低利率。

  二、税收优惠政策:

     
大学生自主创业第二个受到关注的地方在于税务方面的问题。我国的赋税属于比较高的国家,而且税收项目比较多,除了企业必须要缴纳的国税、地税和所得税以外,根据企业所从事的不同行业还会有一些其他的税需要缴纳。

国家在大学生创业优惠政策中对于税收方面作出了以下规定:

  1、凡高校毕业生从事个体经营的,自当地工商部门批准其经营之日起1年内免交税务登记证工本费(即:免税)。

  2、新成立的城镇劳动就业服务企业(国家*的行业除外),当年安置待业人员(含已办理失业登记的高校毕业生,下同)超过企业从业人员总数60%的,经相关主管税务机关批准,可免纳所得税3年。劳动就业服务企业免税期满后,当年新安置待业人员占企业原从业人员总数30%以上的,经相关主管税务机关批准,可减半缴纳所得税2年。

  除此之外,具体不同的行业还有不同的税务优惠:

  1、大学毕业生创业新办咨询业、信息业、技术服务业的企业或经营单位,提交申请经税务部门批准后,可免征企业所得税两年。

  2、大学毕业生创业新办从事交通运输、邮电通讯的企业或经营单位,提交申请经税务部门批准后,第一年免征企业所得税,第二年减半征收企业所得税。

  3、大学毕业生创业新办从事公用事业、商业、物资业、对外贸易业、旅游业、物流业、仓储业、居民服务业、饮食业、教育文化事业、卫生事业的企业或经营单位,提交申请经税务部门批准后,可免征企业所得税一年。

   
有了众多免税的创业优惠政策扶持,相信广大自主创业的大学毕业生,在创业初期就能省下大量资金用于企业运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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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s.kotra.or.kr:8080/s/104788)

스프링 싱가포르는 친구가 한 명 있다. 이번에 WEF가 성황리에 잘 치뤄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WEF의 씽크탱크 멤버로 이민화 회장을 추천해서, 초대장까지 발급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이민화 회장님이 고사하여서 좀 난감했던 기억이.

여튼, 관련 정보라서 좀 재미있네.

DSC05189 by flowergu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싱가포르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 현황

 

보고일자 : 2006. 5. 31

김현아 싱가포르 무역관

 kortrade@singnet.com.sg

 

  싱가포르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

 

  싱가포르는 지식기반경제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중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이니셔티브를 통해 이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왔음.

  -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은 신제품 개발, 틈새시장 개척, 기업 간 협력의 유연성, 뛰어난 적응력  혁신 등에 있어 유리

  - 싱가포르는 정부의 도움으로 글로벌라이제이션이 필요한 넓은 의미에서의 중소기업, 성장가능성이 큰 현지 기업, 하이테크를 기반으로 하고 리스크가 높으나 그만큼 가능성이 있는 신규 기업 등과 같이  개의 카테고리를 정해 각각 타깃에 맞게 이들의 육성을 추진 중

 

  대표적인 정책으로  SME 21 , Technopreneurship 21 등이 있음.

중소기업 21

(SME 21 )

2000년 1월부터 주도하는 10개년 전략계획으로 중소기업의 능력을 보강하여 싱가포르 경쟁력  경제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의 세 가지 목표 수립

- 소매부문의 생산성을 10년 내 근로자 1인당 2만 8,000 싱가포르 달러에서 5만 6,000 싱가포르 달러로 2배 증가

- 매출액 기준 1,000만 싱가포르 달러 이상 중소기업 수를 10년 내 2,000개에서 6,000개로 3배 확대

- 전자상거래 도입 중소기업수를 8,000개로부터 3만 2,000개로 4배 확대

  * (1 싱가포르 달러 =  600원 내외)

기술경영정신 21

(Technopreneurs hip 21)

1999년 4월 발표된 계획으로, 하이테크 기술창업 지원을 위해 정부와 민간부문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책임. 이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련하여 교육, 시설, 규제, 금융부문  4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각각 유리한 환경 조성


 

  그밖에 각종 규제완화, 기술경영투자인센티브제도 도입  기금 조성, 상업화, 라이센싱과 같은 벤처기업환경 조성, 정보화추진 등이 주요 지원책임.

 

  외국인의 벤처육성  투자에 대한 제도적 지원 강화

  - 해외투자에 있어서도 고도기술 보유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한 경우 발생손실액을 과세대상 소득서 공제해주는 벤처투자 인센티브제도, 벤처캐피털이 해외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투자지분의 100%까지 투자관련 발생 손실액을 과세대상소득에서 공제해주는 벤처캐피탈 해외투자 인센티브  운영

  -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사업계획서만 있으면 싱가포르에서 2년간 체류 가능케 하는  파격적인 경영환경 제공

 

 싱가포르 내 창업희망 시 참고 정보

 

  사업 입지선져

입지 종류

내용

Commercial and

industrial properties

HDB(Housing and Development Board)에서 제공하는 임대부지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있음

www.place21ease.com

Technopreneur centres

JTC(Jurong Town Corporation)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큐베이터, 회의실, IT 인프라 등이 갖춰져 있음

www.jtc.gov.sg/Products/strat-ups/index.asp

State buildings

SLA(Singapore Land Authority)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거부터 상업용, 산업용, 교육용 포함

www.sla.gov.sg/htm/ser/ser0207.htm

Home offices

집에서 사업을 수행하기를 희망할 경우 HDB나 URA을 통해 가능

HDB : licenses.business.gov.sg

URA : edanet.ura.gov.sg/dcd/homeoffice/HOMainPage/HOindex.jsp

 

  파이낸싱

  - 자금 확보를 위해서는 은행에서 빌리거나 투자가들을 설득하는 방법 이외에도 각종 프로그램이나 기금을 이용할  있음.

  - Deal Flow Community는 금융기관, 벤처캐피털리스트, 개인투자가들에게 자신의 사업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자금을 유입할  있는 공식루트 (cms.dealflow.org.sg/home.asp)

  - 30만 싱가포르 달러 이내에서 정부가 지원해주는 SPRING SEEDS, Enterprise Investment Incentive(EII)라고 하여 세금을 감면해주는 프로그램  정부의 Start-up assistance 프로그램을 이용할  있음.

  - Entrepreneurship Talent Development Fund(ETDF)는 특히 학생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기금임.

 

  기타 정보 (관련 싸이트)

  - SPRING Singapore : www.spring.gov.sg

  - ACE(Action Community for Entrepreneurship) : www.ace.gov.sg

  - EnterpriseOne : www.business.gov.sg

 

자료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NUS 창업지원센터, Business Times 종합


(대전=뉴스와이어) 2011년 08월 24일 [12:00]--정부지원이 시작된 ’98년 이래, 청년·기술창업의 산실(産室)로자리매김한 창업보육센터(BI;Business Incubator) 지원정책이근본적으로 개편된다. 

경직적으로 운영(창업 2년~7년)되던 인큐베이팅 범위를 예비창업 및 성장단계까지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민간시장에 적극 개방하여 전문성과 활력을 도입하는 한편, 창업보육센터간 성과기반 경쟁 메커니즘 확립을통해 BI지원의 ‘선택과 집중’을 강화한다. 

아울러, 농식품부의 농업전문BI 관리를 중기청으로 이관하고,BI 예산집행 전 과정을 온라인화하는 등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인프라도 대폭 확충된다. 

24일(수),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지난 10여년간 누적된 창업보육현장의 건의 및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정리한 ‘창업보육센터(BI)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사실 동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방안은 김동선 청장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의 열매라고 할 수 있는 데, 부임후 1달에 1번 이상 전국의 대학을 누비며, 기업가정신 전도사로 활동(YES리더스 특강)하면서 정책과제를 직접 발굴, 강도 높은 개편방안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마련된 BI 활성화 방안에서는 ‘정책대상’을 ①입주기업, ②BI 사업자, ③관리기관으로 설정하고, 3대 전략(기존 BI 체질 개선, 민간역량 적극 활용, 평가·관리 효율화)에 따른, 5개 정책과제와 15개 세부 실천과제를 제시하였다. 

동 대책의 수립배경 및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수립배경 : ‘창업보육센터’의 현 좌표 및 문제점 

’98년 부터 대학·연구기관의 전문성과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여창업보육센터(BI;Business Incubator) 건립·운영을 지원한 결과, 

  * ’11년까지 총 3,783억원(건립 2,764억원, 운영 842억원 등)을 투입 

그간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초기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한 대표적 창업지원 정책 및 인프라로 성장하였음 

  * 연간 4,818개 창업기업 입주, 매출2.48조원과 고용 2.1만명 창출(’10년말 기준) 

그러나 ’08년 이후 7차례에 걸친 창업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등정부의 적극적인 벤처·창업 활성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본적인 창업진흥 정책수단인 “창업보육센터”에 대해서는 근본적 혁신이나 체질개선 노력은 미흡했던 것이 사실 

<현행 창업보육센터의 문제점> 

① (기존 BI) H/W중심 지원 및 소규모 분산운영에 따른 서비스 저하 
- 보육센터 및 입주기업 수 등 BI 외연 확대 및 유지 중심의 지원으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및 경쟁력 강화에 대한 관심 부족 
② (민간활용) 벤처산업의 성장 등 변화된 민간부문과의 협력 미흡 
- 벤처 천억클럽 증가, 벤처캐피털 발전 등 민간시장에 축적되고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인큐베이팅 노력은 부재 
③ (평가·관리) BI 지원의 경쟁성·투명성 부족으로 비효율 존재 
- 창업보육센터간의 경쟁 유발 메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낙후된 예산집행 및 관리행정 인프라로 인해 투명성도 결여 

1. (입주기업) 인큐베이팅 범위 확장 및 맞춤형 경쟁력 제고 

□ BI 입주범위를 예비창업단계 및 성장단계까지확장(과제1-2) 

우수 BI의 일정공간(예:보육면적의 20%이내)을 청년창업 준비 및 사무활동 공간으로 활용토록 지원하여, BI가 예비창업단계 청년창업 부화장(hatchery)로 기능하도록 유도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감안하여 입주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하는 기업의 경우, 업력 2년 이상인 창업기업도 입주를 허용. 특히 보육성과가 탁월한 BI 등의 경우에는, 일정 보육면적 이내에서입주기업 졸업유예 제도(최장 3년)를 도입 

□ 입주기업 수요(needs) 맞춤형 경쟁력 지원 강화(과제2-1) 

BI 입주기업의 자발적 선택에 의해, 개별 창업기업의 니즈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BI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11:46억원)’ 사업을 5대 분야*로 다변화 

  * 경쟁력 강화 5대 분야 : ①기술·제품 경쟁력, ②마케팅·수출 경쟁력,③경영·인력 경쟁력, ④글로벌 경쟁력, ⑤경쟁력강화 인프라구축 

BI 입주기업의 효과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전문기관에 의한 ‘브랜드 개발’ 및 지역 민방네트워크 등과 연계한 전략적 마케팅 추진(’11.하) 

특히, 창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년 하반기 중으로 “BI입주기업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사업” 시범 추진(’11:7.5억원) 
 - ’12년부터 일반 창업기업으로 지원범위를 확장하여, 창업단계부터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본글로벌 벤처기업 적극 육성 

□ 보육센터 졸업기업에 대한 지속성장 지원방안 강구(과제2-2) 

BI 졸업평가와 연계하여 “(가칭) BI 졸업기업 확인제도*”를 도입, 보육성과 및 성장성 우수 기업을 D/B화하여 관리 

  *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하는 기업중 유망기업을 선별하여, 우선 연계지원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혁신형기업 인증시 ‘우대심사제*’ 도입 추진 

  * 인증심사시, 평가항목 일부 면제, 가점부여, 수수료 할인 등 검토 

BI 졸업시 가장 큰 애로사항인 공간이전 부담 완화를 위해, 벤처집적시설(83개) 지정요건*에 BI졸업기업을 추가하고, 벤처촉진지구 내 벤처지원센터(21개) 등에 우선 입주 알선(지자체 협조) 

매년 우수 BI 졸업기업을 포함한 “오픈 IR(Investor Relation)”을 개최하여, 졸업후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2. (보육센터) 창업보육센터간 성과기반 경쟁 메커니즘 확립 

□ 민간시장의 전문성과 활력을 BI 운영에 적극 도입(과제3) 

(민간 창업보육 활성화) BI 운영을 기존 대학·연구소 중심에서,민간 인큐베이팅 전문회사 또는 창업전문 VC 등으로 확장 
 - 창업보육센터 신규지정·건립시, 민간 사업신청자를 우대(’12~) 
 - 특히, 프라이머나 고벤처포럼 등 민간 엔젤클럽 및 인큐베이팅 기관의 운영비 보조프로그램 시범운영(’11.하) 
 - 엔젤·VC로부터 투자받은 유망 창업기업의 전략적 인큐베이팅을 위해, ‘엔젤투자 특화 창업보육센터’를 지정·운영(’11.하) 

(보육과 투자기능 연계) 모태펀드 출자(70%)를 통해, ‘이스라엘式 인큐베이팅 펀드’를 조성(’11:200억원) 

  * 인센티브 제공 : ①모태펀드 출자비율 확대 (현행)30% → (개선)70%②전용펀드 운영기간 연장 (현행) 7년 → (개선)10년 

 - 창업선도대학 등이 VC와 공동으로 청년 창업기업 전용 투자펀드를 조성할 경우, 모태펀드에서 최대 50~70%까지 매칭 출자 
  * 펀드 조성비율(예시) : 대학30% + 벤처캐피탈20% + 모태펀드50% 

□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체계의 합리적 개선(과제4-1,2) 

(운영계획 평가) BI 운영평가 항목을 재구성하여, 현행 사후적인 성과평가 비중을 축소, 차년도 운영계획 평가를 도입·보완(’12~) 

 - BI 운영평가를 단계별 평가체제로 전환하고, ‘(1단계)성과지표 중심 정량평가 → (2단계)자율사업계획 중심 정성평가’로 구성 
 - 평가결과는 ‘1단계 정량평가(70%) + 2단계 정성평가(30%)’를 합산한 점수에 가·감점(±10점)을 더한 총점으로 산정 

(장기운영 유도) BI 사업자의 보육센터 장기운영 등을 유도하기위해, 관련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 부여 

 - ’12년부터 신규지정 및 건립 지원시, 창업보육센터 최소운영 의무기간을 (현행)10년 → (개선)15년으로 확대 
 - 기존 BI에 대해서는, 운영평가시 최소의무기간에 대한 선택권을 제시하고, 추가 의무기간에 비례한 가점을 부여 

  * 추가기간 선택 및 가점(예시) : 5년→2점, 10년→3점(해당기간 동안 유효) 

(유형별 평가모델 개발) BI 운영평가(1단계 정량평가) 구성항목을 크게 ‘공통지표’와 ‘선택지표’로 구분하고, 선택지표는 ①사업자 유형(대학, 연구기관, 지자체 등) 또는 ②특화분야(농공상, 지식서비스 등)에 따라 세분화·차별화 

□ 창업보육역량별 차등지원을 통한 인센티브 강화(과제4-3) 

BI를 보육면적 등을 기준으로 “甲·乙·丙·丁 4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그룹별 상대평가 비중 및 지급한도 등을 차등 설계 

  * (예시) ①甲그룹 : 창업선도대학 15개 + 3,300m2이상 34개, ②乙그룹 : 1,500~3,300m2 52개, ③丙그룹 : 750~1,500m2미만 86개, ④丁그룹 : 750m2미만 93개 

기존 창업선도대학이 아닌 사업자도 甲 또는 乙그룹에 해당되면, 보육역량에 따라 지원한도를 대폭 상향 조정* 

  * 甲그룹 : 0.8억원 → 1.5억원(87.5%↑), 乙그룹 : 0.8억원 → 1억원(25%↑) 

개체수가 작은 갑·을그룹 내 BI간 공정경쟁을 위해, 광역권(5+2 경제권) 단위 경쟁 및 지방청 공동평가 방식 도입 

□ 부실운영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퇴출시스템 제도화(과제4-4) 

창업지원법 개정을 통해 BI 지정취소 사유를 합리화하고, 동법시행규칙(제17조)을 개정하여 “BI 삼진아웃제” 도입 

  * 창업지원법 개정(~’11.12) → 동법 시행규칙 개정(~’12.6) 

BI 운영평가 결과가 3년 연속으로 최하등급에 해당하는 경우,정부가 직권으로 BI 운영권을 환수조치 

  * 1~2년 최하등급의 경우 운영비지원을 중단하고 주기적인 실사를 강화 
  * 삼진아웃된 BI는 일정기간(예:5년) 정부지원 배제 후 재도전 기회 부여 

아울러, 지정취소되는 BI에 입주중인 계속지원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인근 우수 BI 입주 알선 등 손실 최소화 방안 강구 

□ BI 센터장 및 매니저의 전문성 강화 및 제도개선(과제5-4) 

BI 센터장을 외부에 개방하여, 전직 벤처CEO 및 전문 퇴직인력 등을 영입하는 경우, 운영평가 우대 및 인건비 일부 지원 
 - 센터장 최소 근무연한을 확대(2년→3년)하고, 근무기간을 평가에 반영 

BI당 최소 1명이상의 정규직 전문매니저 고용을 원칙으로 하고,운영평가시 매니저의 신분안정성 및 장기근속을 우대 
 - 전문매니저의 자격기준을 강화하고,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도입 

창업보육센터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를 “면제”하도록 개선 추진(지방세특례제한법 제60조, 당정협의 등을 통해 행안부와 협의) 

  * (현행)50%감면 → (개선)면제(100%감면, 교육·연구용 부동산과 같은 수준) 

3. (관리기관) 효율적이고 투명한 BI 관리·운영 인프라 확충 

□ 농업전문BI 중기청 이관 및 통합관리(과제1-3) 

농식품부는 농식품관련 벤처기업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농업전문BI를 자체적으로 지정·운영중(’11:8개) 

  * 농업전문BI 운영예산(백만원) : (’09)690 → (’10)690 → (’11)640 

농공상 융합행정(농공상 중소·벤처 육성대책, ’10.7)의 정책기조에 따라, 농업전문BI 관리를 중기청으로 이관하고, 

  * ’12년부터 농식품부 소관 8개 농업전문BI 지원예산 6억원을 중기청으로 이관 

각 대학의 중기청 지정 BI와 통합하여 운영하도록 조정(협의 완료) 

  * 이미 ’05년에도 유사·중복 창업보육센터사업에 대한 중기청 일원화 결정에 따라 과기부·정통부 등 타부처에서 운영중인 창업보육센터(18개) 이관 

다만, 이관에 따른 현 입주기업 배려를 위한 경과조치로서, ’12년에는 ’11년 농식품부에서 지원받은 운영비 수준으로 보전 

□ BI 건립·운영 예산집행 전 과정 온라인화(과제5-2) 

’09년 우리청에서 전 부처 최초로 도입한 “기술개발비 포인트제”를 벤치마킹하여, BI관련 예산집행 전 과정을 온라인화 추진 

  * BI 전자금융시스템 개발(’11.12) → ’12년 지원예산부터 본격 적용 

‘BI 예산 수탁은행(custodian bank)’ 개념을 도입하여, BI 건립·운영 예산을 통합계좌를 통해 관리하고,

  * 우리청 R&D자금의 경우, ‘중소기업은행’을 수탁은행으로 지정·운영(’08.5) 

BI 회계담당자가 온라인에서 용도 및 금액을 명시하여 지급 요청하면, 통합 수탁은행이 실제 자금을 집행하면서 포인트를 차감 

다만, 지급 요청 및 집행에 필요한 모든 절차는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짐으로서, 실행에 있어 BI 사업자의 편의성을 담보 

동 시스템 도입을 통해, BI 지원예산의 실 집행과정에 대해 사용내역별로 투명한 관리가 가능해지고, 부당집행 및 집행부진 사업자에 대한 선제적 관리·감독이 용이해 질것으로 예상 

□ 창업보육센터 정보시스템(BI-net) 업그레이드(과제5-3) 

현행 BI-net을 획기적으로 개편하여, BI 지정 및 운영, 입주기업현황 등을 실시간 관리하는 종합시스템으로 고도화(~’11.12) 

<BI-net 주요 고도화 내용> 

 ① (실시간 관리) 매니저 등이 상시 업무망으로 활용하여, 입주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 사업집행 및 실적 등을 실시간 입력·관리 
  * 실효성 제고를 위해, BI-net 활용현황 및 실적 등을 운영평가에 반영 

 ② (맞춤 서비스) BI 입주기업, 센터장·매니저, 사업관리자(중기청,창업진흥원) 등 사용대상자별 마이페이지 및 맞춤형 기능 제공 
  - 우수 입주기업 온라인 IR서비스를 통해, 엔젤투자 등 매칭 활성화 

 ③ (기능 집중화) BI 건립·운영 관리(예산집행 관리 포함), 입주기업지원프로그램, 입주·졸업기업 이력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 

향후 정책방향 및 기대효과 

중소기업청은 현행 공간임대형 1~2세대 위주의 BI에서 벗어나, 성장 단계별 지원이 가능한 제3세대 창업보육 플랫폼(platform)으로 재편해 나갈 예정 

향후 Hardware 중심의 신규 건립 및 확장은 단계적으로 축소하고,Software 측면의 운영비 지원 및 BI 입주기업 경쟁력 제고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한다는 복안이며, 이러한 정책기조를 통해 창업보육센터의 규모화·특성화를 심화 

중기청 관계자는 금번 활성화 방안이 수립, 시행됨으로써,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창업보육센터가 ‘유망 창업기업 발굴 → 입체적 창업보육 → 조기 성장 및 졸업’의 선순환(善循環) 플랫폼(platform)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창업보육센터(BI)를 통해, 매년 1,000개 이상의 유망 창업기업을신규 입주·보육하고, 약 4,000개* 이상의 기술집약형 일자리를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평균 고용인원 : 4.38명(’10년 기준) 

중기청은 동 방안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금년 하반기 중으로 관련 세부 시행계획 마련 및 규정 정비, 시스템 개편 등 제반 준비작업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하고, ’12년 사업부터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중소기업청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ntrepreneurial
Articles 
한국의 주커버그는 과연 탄생할 것인가?


아래 글은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 발간하는 DIGIECO에 기고한 글의 원본입니다.
최종본은 상기 파일을 클릭하시면 PDF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의 주커버그는 과연 탄생할 것인가?

- 해외 창업환경과 IT분야 청년창업가의 기업가정신 -

 

송정현 창업학 석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총괄팀장

wetproject@naver.com

 

필자는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부와 기관이 아닌 청년들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직접 활동해보자는 취지로 뜻있는 친구들과 함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http://www.wet.or.kr)'라는 프로젝트를 기획 / 진행하고 있다. 2010 11 18일 중국 탐방을 시작으로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까지 60여명의 창업가와 창업 및 기업가정신 관련 전문가 10여명을 취재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각 국가별 창업환경과 IT분야 청년 창업가들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

 

최근 한국 정부는 청년들의 Entrepreneurship1)(창업가정신/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정책과 예산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3 10일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출범했고, 연세대를 비롯한 15개 창업선도대학에 305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등 기업가정신에 대한 사회적인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덕분인지 최근 GERA2)(Global Entrepreneurship Research Association)가 발표한 2010 GEM3)(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연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초기 창업 활동지수(TEA4)) 2009년보다 한 단계 상승하여 혁신지향적 국가 22개국 중에서 7위를 차지했다. 자세히 살펴 보면 정부의 의지와 정책, 그리고 물리적 인프라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파악되었지만, 창업 관련 소프트 인프라(멘토링 시스템, 자금조달 등)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통계적인 자료를 보더라도, 한국은 지금까지 대부분 정부 주도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기업가정신 확산 정책을 펴왔다. 그러나 GDP 2만 불을 넘어 그 이상으로 성장하기

 

1)Entrepreneurship: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업가정신'으로 표기하였으나, 의미상 더욱 정확한 표기는 '창업가정신'임을 밝힘.

2)GERA(Global Entrepreneurship Research Association): GEM 연구를 관리/감독하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조직.

3)GEM(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1999 Babson College London Business School의 시작으로 59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기업가정신 연구 프로젝트(2010년 기준).

4)TEA(Total Entrepreneurial Activity): 국가별로 2천여명 내외의 개개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창업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이 사회의 핵심문화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산학연, 언론매체 등 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인식 개선과 하나된 노력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구성원은 바로 청년들일 것이다. 이들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런 이유에서 해외를 탐방하며, 창업과 기업가정신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청년창업가를 만나 살아있는 도전정신의 과정을 가슴에 담고 있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수집한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해서 국가별 창업환경과 IT분야 청년 창업가 1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국가별 해외 창업환경

 

지금까지 필자가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6개국을 탐방하면서 느낀 해외 창업환경을 5개의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높은 세금', '작은 정부', '시장경쟁', '신뢰관계', '보이지 않는 벽'이다. IT분야의 물리적인 인프라는 한국이 가장 앞서 있고. 소프트 인프라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한국이 비슷하거나 조금 뒤쳐져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IT 창업을 위한 환경은 한국이 이들 국가 중에서 가장 앞서 있었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한국 정부의 창업 활성화 의지와 정책은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독일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보통 이하의 수준이다. 인력문제는 대부분의 국가들이 마찬가지로 힘든 상황이었으며, 청년실업문제는 모든 국가들이 고민하고 있는 공통된 숙제였다. 젊은 인력들의 사회 진출 시기는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한국이 유럽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늦었다. 근로자 고용 부담은 유럽이 높은 세금과 보험 등으로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마지막으로, 영국을 제외한 비 영어권 국가 모두 글로벌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언어와 문화의 제약 문제를 겪고 있었다.

 

○ 중국

중국은 최근 들어 '전민창업(全民創業)'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정부에서 엄청난 규모의 예산지원과 정책들을 매우 빠르게 시행하고 있었으며, 특히 교육분야와 창업보육기관에 전폭적인 투자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행정부분은 여전히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며, 일관성 없는 행정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사회주의에 입각한 강한 노동법규 또한 여전히 창업활동을 저해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의 막대한 예산 지원과 강한 정책 추진력을 통해 거점 도시부터 매우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러시아

러시아의 중소기업 또는 청년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 지원은 미비한 상태였으나, 최근 들어 푸틴 총리가 중소기업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는 등 이제서야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초기 단계로 판단되며, 향후에는 조금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40% 정도의 높은 세금, 노동법규와 보험 및 세금으로 인한 높은 고용부담, 장벽이 높은 금융권 대출과 열악한 투자시장으로 인한 자금조달의 어려움, 정부 행정기관의 복잡하고 일관성 없는 행정처리와 부정부패 등 창업활동을 저해하는 많은 요인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시장 규모가 매우 큰 반면 아직 미 개척된 시장인 만큼, 향후의 기회는 어느 국가보다 더욱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영국

영국은 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이 매우 발달되어 있었는데, 이는 철저히 시장경제에 입각하여 형성되었으며, 정부의 예산지원이나 정책은 보통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경제위기로 인해 창업과 기업가정신 관련 기관의 정부 예산지원 금액을 삭감하는 등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 정도의 높은 세금과 높은 고용부담, 사회 전반적인 보수적인 문화는 창업활동의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창업 행정절차가 투명하고 간편하며, 적은 자본금으로도 창업을 손 쉽게 할 수 있고, 자금조달 환경에 대한 시장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었다. 각종 네트워크, 멘토링 시스템 등 소프트 인프라와 금융제도 등 물리적인 인프라도 잘 발달되어 전반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환경은 매우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 프랑스

프랑스는 창업환경이 열악했으나, 2009년 초부터 시행된 '개인 기업 설립 간편화' 정책으로 인해, 창업이 증가하는 추세였다. (2008. 12 ~ 2009. 11 기간의 창업기업의 수는 전년 대비 65.3% 증가, 2009년 한 해 동안 창업한 기업 약 53만개, 국제경제통계연구소 자료 인용) 프랑스 역시 40~50% 정도의 높은 세금, 근로자를 철저하게 보호하는 노동법규와 인건비용의 절반 가량을 각종 보험으로 추가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높은 고용부담, 잦은 파업 등은 창업활동의 큰 걸림돌이었다. 특히, 프랑스에서 중요하게 살펴볼 것은 예측하기 힘든 'Ca dépend'5) 문화였다. 이는 창업가에게 있어서 사업적으로 위기이자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여러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를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창업관련 지원예산과 정책이 낮은 수준이었다. 기업환경도 OECD국가 중에서 중하위 수준이며, 최근 몇 년 사이에 벤처투자라는 개념이 생겼을 정도였다. 일부 소수 엔젤 투자자들과 벤처 투자회사가 활동하고 있으나 자금 조달은 쉽지 않다고 한다.

 

 

5)Ca dépend: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의미.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항에 대해 담당자의 상황과 기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의미함.

이탈리아 역시 40%에 달하는 세금과 노동법규로 인한 경직된 노동법규, 기업지배구조, 느린 행정처리, 복잡한 폐업처리 등 창업 저해요인이 많았다.

 

○ 독일

독일은 사회 시장적 경제사고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정책이 시행되고 있었다. 독일은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정부가 시장경제 유지를 위해 창업지원을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중이었다. 특히, 2005년 중소기업 이니셔티브(Mittelstand Initiative)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창업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 투자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이 20~30%, 가내수공업 및 소규모 서비스업에도 세금공제 폭을 확대하고 있었다. 독일은 전반적으로 기업 경영환경이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서 좋은 편이었다. 지자체마다 조세정책이 다르며, 기업유치를 위해 시장경쟁을 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보다 좋은 기업환경 구축이 예상된다. 또한, 창업 시 지원되는 보조금지급 정책이 잘 갖추어져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었다.

 

<. 16)> 국가별 창업환경 상대비교

 

 

 

 

 

6)각 국가별로 창업환경에 대한 내용은 현지 자료수집과 더불어 각 국가별 G20 Young Entrepreneur Alliance대표부, 창업보육센터 등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업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한 내용을 이해를 돕기 위해필자가 상대비교로 정리한 것임을 밝힌다.

IT분야 해외 청년창업가의 기업가정신 사례

 

인터뷰 과정 중 필자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창업가 1명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이탈리아 Manolo Abrignani(Co-founder & Director of Qurami)인데, 자신의 주관이 매우 뚜렷한 창업가이다.

 

은행이나 우체국에서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리면서, 지루하다거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면 Qurami 하라.

- Manolo Abrignani(Co-founder &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 Qurami)
 

Qurami는 고객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누구나 기다리는 시간은 어쩔 수 없이 소비해야 하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시간이다. 그것은 내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불 필요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Qurami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들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굳이 이용하려던 은행이나 기타 기관을 직접 방문해서 남들보다 빨리 번호표부터 뽑을 필요가 없다. 내가 이용하고자 하는 기관의 대기 순번표 출력장치와 연동시켜 온라인으로 번호표를 받고, 실시간 대기 시간과 인원을 고객에게 알려준다.(참고로 이탈리아 우체국의 대기 시간은 1시간에서 3시간 가량 소요 됨)

 

Qurami Start-up Weekend7)라는 창업 관련 행사에서 만난 10명으로 구성된 회사이다. 이 행사에서 Manolo Roberto(Co-founder & CEO, Qurami)의 사업 아이디어를 처음 듣는 순간 훌륭한 사업기회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판단했다. 바로 그와 함께 팀을 꾸려 프로젝트 수주 마케팅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창업한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이 회사는 Qmatic이라는 스웨덴회사(대기표 발권기, 전 세계 시장 1위 업체)와 독점계약을 맺고, 신제품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처음부터 이들은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발권기 회사를 지목했고, 그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충족시켜주고 계약을 따냈던 것이다.

 

그에게 주목할 또 다른 점은 사업 초기 고정비용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에 매출을 창출하는 전략을 시행했다는 점이다. 사업자체가 기술기반의 아이템이라 인건비를 제외하고는 다른 비용은 크게 들지 않는다. 그러나, 10명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정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비상근 직원으로 다른 일을 하면서 각자 역할을 수행하고 초기 인건비용을 절감하고 있었다. 또한, 핵심 목표에 모든 자원을

 

7)Start-up Weekend: 개인과 팀이 준비한 사업아이디어를 투표로 선정한 몇 개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팀을 만들어서 구현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 아이디어 발표를 통해 54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창업 이벤트

집중했다는 점이다. Manolo Qmatic사와의 계약을 달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공략했다는 점이다. 끈질기게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나이가 어리다는 핸디캡을 깨고, 신뢰관계를 도출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에게 기업가정신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조금은 부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기업가정신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이라고 정의하면서, 머리와 가슴과 배에서 느끼는 것(인간의 욕구를 의미, 필자 주)을 표현하는 수단과 방법이며, 창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창업가는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 태풍의 눈을 가슴 속에 품고 있는

-Julia Anosenko(Founder & Project Manager, IT for you)

남편과 이혼하고 난 뒤, 남겨진 아이들 때문에 생계를 위해 청소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래머까지 안 해본 일이 없는 억척스러운 삶을 살아온 이. 그러나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력으로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스스로 헤쳐 나가고 있는 훌륭한 여성창업가다. 사실, 그녀는 The U.S. Russia Center for Entrepreneurship(CFE)에서 소개시켜주거나 추천해준 창업가는 아니였다.

 그녀는 어느 인터뷰 대상자의 친구였는데, 그녀가 우리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고 친구가 인터뷰할 때 함께 만나고 싶다고 요청해왔다. 그렇게 이메일로 대화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그녀도 인터뷰를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영어실력 또한 훌륭한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성적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중간 중간에 모르는 단어는 사전도 확인하면서 3시간이 넘도록 대화하는 과정에서, 나는 그녀의 의지와 노력과 태도에 큰 감명을 받았다.

 

*The U.S. Russia Center for Entrepreneurship : 러시아의 기업가정신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미국의 후원자들이 설립한 기관, 기업가정신 교육 및 각종 인프라 조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G20 YEA Russia 대표기관으로, 그들을 통해서 훌륭한 청년 창업가를 추천 받고 취재했다.

 

그녀는 다양한 프로그래머 그룹을 관리하면서 고객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결과물을 창출하는데 있어서 모든 관리책임을 맡는 역할을 하고 있다. 'IT for you'는 최근에 건물에 들어가는 자동제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그녀가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카피 라이팅, CI 컨설팅, 웹 기획 /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 마케팅 등 프로그래머 그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업무들을 그들과의 협업 활동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그녀는 코디네이터나 프로젝트 매니저에 가깝다. 그녀 자신도 프로그래머 출신이기 때문에 그들과의 생각과 상황들을 잘 이해해줄 수 있고, 기술적인 업무에 대한 것도 원활하게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머 그룹들도 자신이 고객을 직접 응대할 필요가 없고, 고객 의뢰를 수주 받을 필요없이 프로그래밍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서로 필요한 사항들이 잘 맞아 떨어진 것이기에 가능했다.

 

그녀는 IT for you를 창업하기 전까지 신문기자, 카피 라이터, 청소부, 회계원,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일을 했었다. 물론, 그것은 남편과 사별하고 난 뒤, 생계를 위해서 닥치는 데로 일을 한 것이다. 그동안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아 왔고 어떤 계기로 창업을 하게 되었을까? 그녀는 그동안 분명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였다고 기억했다. "실제로 일을 하다가 회사의 사정으로 해고를 당하고 바로 다음 날부터 끼니를 걱정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다. 언제가는 덜컹 해고될 지 모르는 그 막연한 상황에 내가 서 있다는 것이 싫었다. 그것이 창업을 하게 된 몇 가지 이유 중에 하나다. 자신이 회사를 운영하면 적어도 갑작스러운 해고는 피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때의 상황들은 너무나 힘들어서 아이들을 부등켜 안고 운 적도 많았으나, 그때의 경험이 지금 창업경영을 하는 것에 있어서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된다고 이야기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역 신문기자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쌓았고, 회계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으로 지금 회사의 회계/경리 업무를 자신이 직접 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머로서의 활동은 지금 프로그래머들과 협업을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이라고 했다.

 

그녀는 살기 위해,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을 했으나, 늘 항상 무엇인가를 갈망해왔다고 한다. 그것은 배움에 대한 끝없는 갈망이였다.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MBA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그녀는 지금도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고, 비지니스 스쿨을 통해 필요한 과정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있었다. 이는 그녀를 인터뷰하게 된 계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녀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에게 최근 고민에 대해 질문을 했더니, 지금 창업경영을 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회사 구성원들의 부족한 역량 개발이라고 했다. "부족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선 충분한 여유자금이 필요하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여건상 교육비에 투자 결정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 그러지 못해서 좋은 방법을 찾고 있다. 정부에서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원해준다면 매우 좋을 것 같다. 근래의 내 목표는 내 역할을 좀 분담할 수 있는 매니저를 구하는 것이다. 나는 좀 더 핵심적인 일에 내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

 

또한, 도전정신의 필요에 대해 질문을 하자, 그녀는 모두 다 창업을 하거나 도전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인생에 있어 각자에게 맞는 적절한 시기(도전을 위한)가 왔을 때, 도전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누구나 기회는 오게 마련인데 그 기회를 절대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항상 원하고 준비를 해야 자석처럼 끌어 당길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문구를 인용하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사람은 누구나 태풍의 눈을 가지고 있다. 태풍은 조건이 맞아 떨어졌을 때, 그 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 조건이 맞지 않으면 태풍은 그저 시원한 바람에 불과하다. 그것은 살아가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태풍이 만들어지고 커지기 위한 조건은 바로 갈망하는 마음이다. 그 조건만 맞는다면 점점 기회는 커지고 그 사람의 가치 또한 커진다.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 '항상 네 삶의 중심이 되어라'라고 조언한다. 자신이 노력하고 얻은 결과가 좀 더 큰 기회를 가지고 오고, 그 기회를 통해 또 다른 결과가 생긴다. 그렇게 기회는 단계별로 다가오는 것 같다." 

 

 

한국 IT분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

 

필자는 Entrepreneurship(창업가정신, 기업가정신)이 단순히 경제활동에만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사회 전 분야에 두루 활용될 수 있는 실천 행위이다. 그리고, 창업이라는 것은 여러 사람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활동이다. 단순하게 창업 통계수치만을 증가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닌, 각자의 삶이라는 무대에 주인공이 되게끔 도와주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창업 활성화의 근본적인 방안이다. 이런 사회를 꿈꾸고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3가지 사항을 제언한다.

 

○ 대량생산을 위한 산업화 시대의 교육을 바꾸어야 한다.

아직 한국의 교육정책은 산업화 시대에 걸 맞는 대량생산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화 시대는 20세기에 이미 끝났지만, 산업화 시대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교육정책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최근 한동안 왜 한국에는 주커버그가 나올 수 없는 것인가? 라는 질문이 잠깐 화두가 된 적이 있다. 필자는 교육 정책이 바뀐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다만, 다양성을 가진 인재를 육성시킬 수 있는 교육정책이 당장 시급히 필요하다. 교육으로 인한 사회의 영향력이 미치는 시기가 20~30년은 족히 걸리기 때문이다. 만약, 공교육이 바뀌지 않는다면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직접 시장에 참여하여, 후진양성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자발적 실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0만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의 활동이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창업가와 창업팀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과 인적 네트웍이 필요하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이 언어제약을 극복하는 문제다. 그리고, 진출시장의 문화를 이해하고,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영업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에서 내 사업을 도와줄 신뢰할 수 있고 영향력 있는 일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해외 취재에서 느낀 가장 큰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관계'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의 문화로 사업이 이루어진다. 관계가 없으면 사업도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중국의 '꽌시' 문화가 있지만, 러시아는 중국보다 더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관계가 없으면 배척으로 느껴질 만큼 진입장벽이 높은 국가가 바로 러시아다. 다른 국가들 역시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업을 하기 때문에 해외에 신뢰할 만한 일맥을 쌓아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창업 초기 정부지원을 받는 것은 좋으나, 그것에 의존하면 오히려 기업의 생존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 철저히 시장중심에서 생각하고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해외에서 다양한 창업가들을 취재하면서 느낀 것은 작은 정부역할이 시장에서 실패한 사업들을 빠르게 퇴출시켜 주는 자정 역할을 해주어 오히려 창업자에게도 시간과 실패비용을 줄여줄 수 있었다. 무조건 시장에서 경쟁을 통해 생존하는 수 밖에 없으니 자연스럽게 시장 중심적 사고와 실천이 가능하고 그로 인해 창업기업은 탄탄한 생존 DNA를 구축할 수 있다. 기업에 대한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단기적 성과를 내기 위한 정책과 예산지원보다는 창업 토양마련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이 할 수 없는 부분을 정부가 꾸준히 지원해야 한다.

 

 

IT분야 청년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IT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서의Entrepreneurship 확산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창업가 스스로 제한된 자원과 불확실한 외부환경을 극복하는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이 보다 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른 구성원들도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통해, 창업가적인 문화와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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