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5

제 76화 4년만인가? 안경환 대사님을 다시 만나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2년 12월 04일 Entrepreneur's Diary #076 제 76화 4년만인가? 안경환 대사님을 다시 만나다. (사진 : 왼쪽부터 화동무역 강대훈 사장님, 나, 안경환 대사님) 4년만인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준비할 때, 창업대전에 부스를 빌려 참가하여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있었다. 나비넥타이를 메고 한껏 멋을 낸 눈빛이 범상치 않은 왠 중년의 남자가 부스 안으로 불쑥 들어와 약 30분동안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시고 홀연히 떠나갔다. 그 중년의 남자가 이야기 해준 것은 글로벌 에티켓. 방자와 도련님의 차이에 대해 아주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었던 것. 그 짧은 시간의 몇 포인트 레슨이 내가 세계일주 할 때나 여러 글로벌 컨퍼런스 등에 참석했을 때 너무나도 유용하게 사용했던 Tip이 되었다. 예..

[러시아 16일차] 러시아의 마지막 하루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3월 03일 [러시아 16일차] 러시아의 마지막 하루.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러시아 일정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러시아의 새벽 바람이 우리를 온 몸으로 안아주었다. 오전 11시 비행기였으나, 비용 때문에 우리는 공항철도를 타지 않고, 일반 버스를 타기로 했다. 승철이를 바래다 주었던 경험?이 아주 좋은 경험이였던 것이다. 그렇게 아에로 뽀르뜨 역에서 2호선 종점까지 간 뒤, 851번 버스를 탔다. 전쟁. 무거운 짐을 들고 타려니 말 그대로 전쟁이다. 더구나 3봉(지하철 개찰구 같은 것이 러시아에는 버스에 있다)을 통과하는 것이 특히나 어려웠다. 다들 무슨 봇짐 장수처럼 짐을 한 보따리 들고 다니니, 게다가 동양인이 그렇게 낑낑거리고 있으니 버스 안에 있는 모든 러시아 사람들이 우릴 신기한 듯,..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China, 기업가정신 교육 국제 컨퍼런스 참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24일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China 행사에 참가하다 GEW China 행사 중 기업가정신 교육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상해이공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EFG Cathy Niu가 도와주어 참석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지원은 GEW Korea 이창휘 팀장님!이 도와주셨다. 감사합니다. ^^ (사진 : 푸른 하늘과 상해이공대학) (사진 : 캠퍼스 내 GEW China 행사 안내가 붙어져있다.) (사진 : 행사장 안내표지판이다. 행사장 건물에 도착!!) (사진 : 컨퍼런스 접수대 모습) 나는 이 컨퍼런스에 공짜로 참여했었는데, 알고봤더니 유료 컨퍼런스였다. 무려 600위안!! 뜨억!! 졸려도 열심히 들었다!! ㅋㅋㅋ (사..

[KAIST] 국제 기업가정신 학회 개최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11월 10일 국제 기업가정신 학회 개최 International Student Innovation & Entrepreneurship Society 11월 11일까지!! 접수!!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벤처 창업의 메카 KAIST와 대덕연구단지에서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기업가정신 학회(영문: International Student Innovation & Entrepreneurship Society)를 개최합니다. 기업가정신은 국가 경제성장의 핵심적인 요소이자 현시대에 가장 주목 받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KAIST에서는 본 학회를 통해, 국내외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훌륭한 경제성장의 기초가 되었던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널리 전파하고자 합니다. 주제: Entrepreneurship ..

G20서울국제심포지엄 참가 #1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0년 09월 28일 G20 서울 국제 심포지엄 참가하다. G20 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참석자 : 유경수, 송정현 G20 서울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어제 이런저런 업무를 마치고 중기청에 보낼 서신을 보내고 나니..... 시간은 새벽 3시. ㅠㅠ;;; 아홉시부터 행사인데. 이런 ㅠㅠ;;;;; 집에 도착하니 시계바늘은 새벽 4시를 가르켰다. 알람을 5시 40분으로 맞춰놓고 잠이 들었다. 어김없이 정확하게 울리는 알람소리. (하지만, 나는 정확하지가 않다.ㅡㅡ;;)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정확하고 싶지가 않은 것일게다. 피곤함때문에 6시까지 뒤척이다가 더 뒤척이면 늦을 것 같아서 후딱 씻고 수트를 차려 입은 뒤, 조용히~ 도둑고양이가 나가듯이 문 밖을 나섰다. 경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