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2

제 76화 4년만인가? 안경환 대사님을 다시 만나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2년 12월 04일 Entrepreneur's Diary #076 제 76화 4년만인가? 안경환 대사님을 다시 만나다. (사진 : 왼쪽부터 화동무역 강대훈 사장님, 나, 안경환 대사님) 4년만인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를 준비할 때, 창업대전에 부스를 빌려 참가하여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있었다. 나비넥타이를 메고 한껏 멋을 낸 눈빛이 범상치 않은 왠 중년의 남자가 부스 안으로 불쑥 들어와 약 30분동안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시고 홀연히 떠나갔다. 그 중년의 남자가 이야기 해준 것은 글로벌 에티켓. 방자와 도련님의 차이에 대해 아주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었던 것. 그 짧은 시간의 몇 포인트 레슨이 내가 세계일주 할 때나 여러 글로벌 컨퍼런스 등에 참석했을 때 너무나도 유용하게 사용했던 Tip이 되었다. 예..

자그만 기업을 운영하는 송사장, 훌륭한 직원을 뽑고 싶다.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2011년 01월 28일 (사진 : 그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라) 자그만 기업을 운영하는 송사장, 훌륭한 직원을 뽑고 싶다. 청년들의 취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렇다고 기업에서는 사람구하기가 쉬울까? 중소기업도 정말 어려운 시기이지만, 일반 소기업이나 창업기업은 개미 새끼 한 마리 보기도 힘들다. 사람이 없다. 그들의 인력난은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 서울권 대학 졸업자나, 해외유학파, 또는 MBA과정을 밟고 온 친구들은 대부분 글로벌 기업 또는 대기업에 취직을 한다. 지방권에 있는 졸업자들 역시 대기업이 응시 1순위이다. 최근에는 대기업에서도 '인재는 많은데 쓸 인재가 없다'는 말이 나온다. 인력시장의 수요와 공급은 넘쳐나는데 성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것은 또 무슨 상황인가?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