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3일(금)

 

기업가정신 캠프 - 1일차

 

1시간 가량 걸려 도착한 아도니스 호텔은 내가 본 호텔 중 정원(잔디)이 매우 잘 가꾸어진 호텔이였다.

참가자들은 버스가 도착하자 마자 행사장 안으로 쏜 살 같이 달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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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천, 아도니스 호텔 전경)

 

 

 

행사장에서 짐을 풀기 무섭게 한실장님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고,

바로 팀별로 소개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소개자료를 만든 것을 가지고 팀별 단체사진을 찍었다.

(근데 뉴트리안 단체 사진이 어디루 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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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uenter팀(future + venture enterpriser) - 김세진, 김은희, 류지은, 배지훈, 최상훈, 최진원)

엔지니어 진원군과 I형 상훈, 드러머 지훈. 이 팀도 조금 시크러운 편이였죠.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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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LPS팀 - 권지연, 김슬기, 김은희, 장동주, 차현숙)

장 교수님과 4명의 애제자들. (장 교수님은 자기가 나보다 젊다고 생각하고 있다. ㅡㅡ;;;;; 님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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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ING팀 - 김세진, 석혜림, 양세준, 정승호, 한승현)

귀여운??  25살!! 혜림이와 세진양.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귀여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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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R&B팀 - 손광미, 서훈, 오수빈, 이재빈, 최승구, 최종은)

몸짱 재빈이와 I형 승구, 속사 따발총 광미. 세계일주 종은이는 나한테 조언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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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자인 브로콜리 - 김수진, 박상용, 신지선, 이진일, 정진교, Sukhee Tsogbayar)

디자인에 열정적인 상용군?과 몽고에서 온 Sukhee(수퀘), 유창한 영어의 진교.

 

 


(사진 : The First Penguin - 김형빈, 남동관, 신장우, 최유리, 최유진)

부드러운 로맨틱 가이 형빈과 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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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Being Being 팀 - 고아영, 김빛나, 김진향, 여성구, 이동엽, 주빈)

 왕!!언니들의 등살에 치여살던 성구와 지각대장 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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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폴클럽 팀 - 김솔지, 김영만, 이동훈, 최재영, 홍정호)

1학년답지 않은 몸매의 소유자 영만이와 말년병장 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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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감동 팀 - 김유민, 박재범, 신종원, 이지연, 조홍겸)

가장 시끄러운 팀, 이 말은 가장 화기애애한 팀이란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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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트리언 팀 - 고지현, 박준호, 안현준, 옥선미, 이진희)

이거 누구 젖이야?? (ㅡㅡ;;; 사이버 수사대 출동하는 건 아닌지??) 자료 보내줄께~

 

 

팀 소개자료를 만들 때도 팀별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감동팀의 TV 소개자료가 기억에 남네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10년 7월 23일 ~ 25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장 송정현, 기업가정신 캠프에 참가하다.

 

지난번 창업대전에서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 한인배 실장님을 처음 만나뵙고,

기업가정신 캠프를 준비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꼭 참가해보리라 마음 먹었다.

 

YES블로그를 통해 사전 공고를 확인하고,

팀원들에게는 모두 스케쥴 조정하고 꼭 참가하라고 공고를 하였다.

나는 학생이 아닌 신분이기에..... 참가자격이 안되서 나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 5명을 참가시키는 것으로 하고, 부팀장 승현이가 신청서를 작성해서 접수.

 

 

하지만 캠프 참가 접수인원이 168명이라는 말을 듣고(50명 선발),

한실장님께 도움을 요청하였다.

지원자가 많으니 저희를 빼고 다른 친구를 좀 더 많이 받으시고,

저희 팀원들은 스탭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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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운영진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상태라서 결국 나 혼자만 스탭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참가하게 된 터라 좋은 연사님들과, 젊은 친구들의 만남이 설레였다.

 

 

기업가정신 캠프 준비

 

나는 사전 준비 미팅에 참석하지 않은지라..... 어떤 역할을 맡는지도, 무엇을 하는지도 잘 몰랐지만,

행사 운영진들의 노련한 경험과 순발력으로 나를 잘 이끌어주셨다.

 

사진촬영 및 참가자 통솔 등의 역할이 주어졌고, 나는 그 이외에도

참가한 친구들에게 멘토 역할도 해주고 동영상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일들을 하였다.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블로그얌, 애드얍 등을 운영하고 있는

넷다이버 이준호 대표이사님(@vfxceo)과 씨지온(CIZION) 김범진 대표이사(@beomjinkim),

김미균 팀장도 합류하여 점심을 게 눈 감추듯이 후딱 해치우고,

참가자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이동하였다. (사실 바로 옆이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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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다이버 대표이사 이준호)

 


(사진 : 씨지온 대표이사 김범진)

 

 

 

다들 짐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온 친구들과 벌써 이미 친하게 왁자지껄 떠들고 있는 무리들로 인해

이번 캠프가 매우 유쾌하고 재미있겠다는 느낌이 왔다.

 

 

포천 아도니스 호텔로 이동하는 차에 탑승하고 가는 길은 매우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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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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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의 사회적 기업가정신(Social Entrepreneurship) 분야의
자문위원이신 박재환 교수님의 글입니다.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3가지 제언을 하셨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편집자에게] ‘사회적 기업’ 참여를 높이려면
 
         ▲ 박재환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 교수


지난달 19일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노원구에 있는 사회적 기업 '동천'을 방문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2월 20일자 A5면). 24일에는 전북 완주의 사회적 기업인 '떡메마을'도 들렀다(3월 25일자 A5면). 사회적 기업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이 중요한 이유는 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익을 추구하면서, 기부금 등 외부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영리활동을 통해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일하는 복지'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은 국가재정 부담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참여자들이 일을 통해 삶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게 해준다. 이윤 추구와 사회적 책임은 양립할 수 없는 개념 같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도 많다. 영화배우 폴 뉴먼이 설립해 친환경 샐러드드레싱을 생산하면서 세후이익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뉴먼스오운', 빈민들에게 저금리 무담보신용대출 사업을 하는 방글라데시의 '그라민뱅크' 등이 그렇다. 국내에도 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이 290여 개에 달한다. 그러나 대부분 영세한 규모라서 경쟁력을 갖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부와 기업, 학계, 언론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첫째,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가정신(Social Entrepreneurship)'을 갖춘 인재야말로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요소이다.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원) 교육과정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사회적 기업에 참여를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심리학자 매슬로(A.H.Maslow)의 '욕구 5단계론'에서 말하는 자아실현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 중에는 사회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을 사회적 기업에 취업하도록 유도한다면 은퇴자들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사회적 기업의 인증조건을 완화하고 범위도 넓혀야 한다. 특히 자활 등의 공공성이 강한 복지 분야의 경우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계속적인 지원이 전제되어야 한다. 사회적 약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양극화와 고령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확산으로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안녕하세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장 송정현입니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인터뷰 대상자 섭외 현황입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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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 해외 인터뷰 대상자

 

*현재 섭외 완료된 Interviewee (차후 일정 조정 필요)

  1. Bill Drayton (빌 드레이튼) : ASHOKA Foundation, CEO
  2. Mary Gordon (메리 고든) : Roots of Empathy, Founder & CEO
  3. Pamela Hartigan (파멜라 하티건) : Skoll Center for Social Entrepreneurship (University of Oxford), Director
  4. Kerwin Tesdell (커윈 테스델) : Community Development Venture Capital Alliance, President
  5. Idei Nobuyuki (이데이 노부유키) : Quantum Leaps Corporation, Founder & CEO (前 SONY, CEO)
  6. Shigeo Kashiwagi (신게오 가시와기) : Keio University, Prof.
  7. Kandeepan (칸디판) : Malbu Group, Managing Director
  8. David Choi (데이비드 최) : Loyola Marymount University, Prof.
  9. David. O. Malia(오말리아)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Pr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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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인터뷰 대상자

  1. Wu Xiaoling (우 샤오링) : Financial and Economic Committe National People's Congress, Vice Chai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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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인터뷰 섭외 대상자(반드시!!)

  1. Richrad Brandson (리차드 브랜슨) : Virgin Group,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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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세계일주 - 국내 인터뷰 대상자

 

*현재 섭외 완료된 Interviewee (차후 일정 조정 필요)

  1. 박종우 : 띠울건설 & 띠울석갈비, 대표
  2. 양영석 : 한밭대학교, 교수
  3. 조영탁 : 휴넷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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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인터뷰 대상자

  1. 이민화 : 기업호민관
  2. 안철수 : KAIST 석좌교수, 前 안철수연구소 CEO
  3. 한홍택 : KIST 원장
  4. 심규태 : CFO스쿨 부회장
  5. 박재환 : 중앙대학교 교수(사회적 기업가정신)
  6. 윤선애 : 피아니스트, 충남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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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10년 7월 7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프로젝트 소개

 

Q1) 현재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 배경, 경과와 소개.

 

우선 기업가정신 세계일주(World Entrepreneurship Travel)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생들로 구성된 저희 프로젝트 팀으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생산된 컨텐츠를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국내/외에 무료로 배포하여, 청년층의 도전정신 고취와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착한 프로젝트입니다.

본 프로젝트 총 예산은 후원을 받아서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프로젝트 준비단계에서의 비용은 저와 부팀장인 윤승현군이 운영자금으로 1,000만원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일주 준비(루트설계, 인터뷰 대상자 섭외)는 7월 말에는 대부분 완료될 예정이며,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과 MOU를 체결하여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였고,

관련 정부기관, 교육기관, 협회, NGO단체와도 긍정적인 협의과정 중에 있습니다.

또한, 에이치엔엔, 후즈데님, (주)마이미디어DS, (주)대경산업기술 등 몇 개 기업들은 프로젝트 기획단계부터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본격적인 후원유치 활동을 펼쳐서 프로젝트 진행 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동기는, 요즘 후배들을 보면서 너무 취업에만 국한된 (연봉, 안정된 직장, 퇴근시간, 복리후생 등) 삶을 살고,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결여되어 있다는 현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여기에서 저의 역할을 찾다보니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부터 진정 젊음다운 '젊음'을 실천하고, 또한 그런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 젊은 친구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아 나아가고, 삶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개척해나가는데 긍정적인 도움과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Q2) 취업을 하지 않고, 기업가가 되고자 하는 이유.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자유(Freedom) 때문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부터 중소기업과 기술개발 및 사업화 관련 협업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습니다. 기술사업화, 컨설팅 관련 벤처기업에서의 직장경험도 있습니다.

벤처기업에서의 직장생활은 훌륭한 CEO와 구성원들의 도움 덕택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조직 구성원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업무 범위의 한계, 시간과 공간의 한계 등 구성원으로서 의무와 제한된 권한을 가집니다.

저는 보다 자유롭고 싶었습니다.

 

특히, 제 자신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시간에 대해 누구보다 자유롭고 싶습니다.

기업가(Entrepreneur)는 3가지 요소(생각, 행동, 시간)에 있어, 다른 어떤 이보다 더 기회의 폭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Entrepreneur는 '기업가'보다는 '창업가'라는 명칭이 의미상 더욱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왕에 하겠다면 '송정현'이라는 이름을 걸고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Q3)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의 고충, 극복.

 

'사람'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사람'이라는 개념은 저 자신도 포함, 관련된 모든 이들을 지칭합니다.

이것은 모든 이들이 과거에도 겪어왔고, 지금도 겪고 있고, 앞으로도 겪을 어려움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이 문제는 인간이 만들어질 때부터 갖고 태어난 오류, 모순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자원의 문제, 관계의 문제, 프로세스의 문제, 관리의 문제, 리더십의 문제 등

모든 것이 (사람이라는) 문제로 시작하여, 결국 (사람이라는) 문제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비지니스의 연결고리가 생기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수 많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인격, 상호 간의 배려와 존중,

마지막으로 기업가적인 사고와 행동(Entrepreneurial think & Act)으로 하나씩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례보다는 문제해결 과정의 핵심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멤버들의 올바른 인격, 상호간의 배려와 존중은 가장 기본적인 자질 문제로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사항이라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대들보와도 같은 것이니까요.

 

저희 팀의 기업가적인 사고와 행동은 이루고자하는 목표점과 현재 상황의 차이를 파악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또는 자원) 중,

팀이 보유한 것과 보유하지 않은 것을 구분합니다.

이 과정에서 보유하지 않은 역량에서 쉽게 조달 가능한 부분을 바로 실천하고, 어려운 부분을 조달하기 위한 전략를 세워 행동으로 옮깁니다.

 

기업가적인 사고와 행동 중 좀 더 중요한 것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 아이디어는 내가 하지 않아도 되지만, 행동만은 반드시 내가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문제에 대한 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고, 충분한 고민 끝에 빠른 실천이 바로 문제를 해결(극복) 할 수 있는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실천적 태도로서 문제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Q4)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

 

Q3에 대한 답변을 통해 언급하여 생략.

 

 

 

Q5) 팀원 역할 소개.

 

현재 팀원은 총 6명(해외 챌린저 3명, 국내 서포터즈 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국내 서포터즈는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을 생각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 많은 조언과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 서포터즈 : 유경수(한남대, 중국통상 재학) / Strategy Manager

-국내 서포터즈 : 박기훈(한남대, 멀티미디어 재학) / Contents Producer

-국내 서포터즈 : 양정운(한남대, 영어영문 졸업) / Planning Manager

-해외 챌린저 : 탁초희(성균관대, 신문방송 재학) / International Expert

-부팀장 : 윤승현(중앙대 창업학 석사과정) / Marketer

-총괄 팀장 : 송정현(중앙대 창업학 석사) / Entrepreneur

 

 

Q6) 인터뷰 계획(대상자).

 

현재 사회적기업의 대명사인 아쇼카 재단(ASHOKA Foundation)의 경영자, 빌 드레이튼(Bill Drayton) 등을 포함,

약 10명 인터뷰 대상자를 섭외하였고,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버진 그룹(Virgin Group) 회장, 리차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을 꼭 인터뷰 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대상자 섭외 계획

구     분 내            용 비고
Opinion Leader

*3대 미래신성장동력 산업분야에서 약 6개 분야를 선정할 계획

-녹색기술산업분야(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등 6개 분야)

-첨단융합산업(바이오제약-의료, 방송통신융복합산업 등 6개 분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MICE, 교육서비스 등 6개 분야)

*다양한 분야의 Leader (예술인, 정치인 등)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우수사례

 
기업가정신 교육기관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탐방

-Individual, Corporate, Social 분야의 Entrepreneurship 교육 프로그램

-벱슨대학, 브랜슨 스쿨 등 학교기관

-카우프만, NFTE 등 관련 단체

 
중소기업 지원기관

*각 국의 중소기업청, 지원센터(민간)

-지원정책, 시스템, 지원인력 등 현지 정보조사

 
기타

*특정 분야 기획 인터뷰

-사회적기업, 프랜차이즈 등 후원기업과의 협의를 통해 각종 정보조사 대행 및 기획 인터뷰

 

 

 

Q7) 후원유치 실패의 경우.

 

프로젝트 총 소요 경비에 대한 후원유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여러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았습니다.

현지 네트웍을 활용한 지출비용 절감과 추가 자금 조달방법에 있서 보다 현실적인 대안들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단계입니다.

 

 

부족한 금액에 대한 챌린저 멤버들의 자비 충당하는 방법이나, 국제 NGO 단체 등 과의 협력관계를 통한 해외 체재비용 절감,

목표 대비 일정 %를 달성했을 경우 세계일주를 계획대로 출발하여 일주 도중 실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추가적인 후원유치, 자금조달.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현지에서 직접 여행경비를 마련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Q8) 프로젝트 준비과정에서 감사한 분들께 인사

우선 항상 믿음과 사랑으로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무모함과 불확실함을 늘 함께 해 준 승현이.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멤버들(정운이, 초희, 기훈이, 경수).

 

사실 손에 꼽을 수 없는 수많은 분들이 물심양면 도와주고 계셔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바르게 성장해서, 항상 제 능력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줌으로서 제가 받았던 은혜를 보답하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Q9) 다른 이들에게 조언.

 

불안감, 조바심, 솔깃한 대안 등 많은 유혹들이 있지만..... 끝까지 도전하십시요.

시계추는 항상 흔들거리지만, 영원한 젊음은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을 믿고,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하십시요.

 

 

Q10) 10년 후 목표.

 

유니버셜(Universal) 기업의 전문경영인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는 글로벌(Global)에서 벗어나 우주를 생각해야 할 단계인 것 같습니다.

 

 

 

<추가 질문>

 

1. 송정현 팀장님 출생년도?

1972년생 같이 보이는 1982년생입니다.

 

2. 팀원을 어떻게 만났으면, 같이 일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평소에 그동안 알고 지냈던 후배들 중에 지역적으로 자주 만날 수 있고,

각자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책임감이 강한 친구들을 물색하여 일일이 다 미팅을 했었습니다.

아마 40~50명은 만난 것 같습니다. (커피 값도 꽤 나갔습니다. ㅎㅎ)

 

그 친구들하고 미팅해서 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기꺼이 자신의 목표와도 부합되는지 따져보고,

다른 기회와도 비교해볼 것이며,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데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을 때,

최종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데, 이런 까다로운 조건에 적합한 친구가 매우 드물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많은 이들을 만났고, 오랜시간 끝에 현재의 멤버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멤버가 아니더라도 정말 내 일처럼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저희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덜 힘든 것 같습니다.

 

3. 인터뷰 섭외자 10명 중 인터뷰 승인 받기가 가장 어려웠던 분과 극복 과정에 말씀부탁드립니다.

차후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은 인터뷰이 섭외보다 멤버 섭외가 더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접촉했던 분들은 저희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자료와 취지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의외로 쉽게 인터뷰 요청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를 하는 것에 대해 대단히 좋게 평가해주시고, 직접 친필로 인터뷰 약속을 적어서 주신 분도 계실 정도입니다.

 

 

하지만 멤버섭외는 정말 오랜시간과 비용,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이였습니다.

인터뷰이는 1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자신의 생각과 경험 등을 이야기해주는 것이지만, 멤버들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참여하면 본인한테 얼마나 도움이 될지, 기존의 계획이나 목표와도 일정 조정이 가능한건지, 학교수업에 방해는 되지 않는지, 집안사정은 괜찮은지 등

정말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 되었습니다.

 

전국에 정말 뛰어난 후배들이 많지만 단기 프로젝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시킨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았고, 지역적인 제한도 무척 많았습니다.

또한, 정말 뛰어난 역량을 가진 친구들은 자신의 목표가 뚜렷한 친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에 오랫동안 참여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멤버들의 시간과 노력은 많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직접적인 보상은 없기 때문에, 이 친구들에게 내가 리더로서 어떤 비전을 심어주어야하고,

개개인의 목표와 비전에 얼마만큼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또 어떻게 그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해야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쩌면 리더가 평생 극복해야할 과제일지도 모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지요.

 

4. 팀장님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또는 기업인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요

젊은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기업가정신을 통해 키우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를 정말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저희를 도와주거시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후원의 내용은 금전 기부 및 제품 협찬 등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어떠한 도움이라도 고맙게 받겠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 지인을 소개시켜주셔도 좋구요, 언론매체에 종사하는 분(방송국, 신문사 등)들을 소개시켜주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저희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만한 좋은 아이디어도 좋고, 정보도 좋습니다. 어떤 것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받겠습니다.

 

재원 후원을 원하는 기업과 개인, 그 밖에 기관은 언제든지 저희 멤버들에게 알려주시고, 아래의 후원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후원계좌 : 시티은행 895-12006-267-01 송정현(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십시요.

저희에게 주어진 젊음! 정말 제대로 된 젊음으로, 가치있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5. 세계일주 프로젝트 종료 후 기업가로서의 계획에 대하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아직 구체적인 단계는 아니지만, 기업가정신 관련 용역(서비스)을 제공하는 사회혁신형 비지니스 모델을 런칭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초월한 재미있는 판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

 

 

PS. 세계일주프로젝트 및 팀원 사진 등 인터뷰와 같이 게재할 자료도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소개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장 송정현입니다.
본 프로젝트에 대한 요약 설명본입니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공식 홈페이지 http://www.wet.or.kr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공식 트위터 http://www.twitter.com/wetproject



2010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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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Chance)를 읽고. (이남훈 저, 위즈덤하우스 2010)

 

기업가(Entrepreneur)는 언제나 기회(Chance, Opportunity)를 갈망한다.

 

#390842

성공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찬스(Chance)를 읽고, 나의 꿈과 희망, 노력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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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80

우선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자. (나는 책을 읽기 전 목차를 꼼꼼히 살펴보는 편이다.)

목차를 보면 저자의 의도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대충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찬스(Chance)의 목차를 보면 크게 4 Part로 나뉘어져, 대분류 아래 각각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 Paradigm Shift    Part 2 : Foresight    Part 3 : Box-out    Part 4 : Change

 

저자는 목차와 같이 크게 4꼭지로 나누어서,

커다란 변화(Paradigm Shift)를 감지하고, 그 변화 속에서 패턴이나 문제를 발견하여 기회를 찾는다(Foresight).

그 기회를 혁신적 사고의 관점(Box-out)으로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을 모색하고,

그 방법이 세워지면 자신을 그 목표에 최적화(Change)하는 원리와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훌륭한 분들의 명언을 중간중간에 삽입하여 이해를 돕고 있으며,

각종 연구결과를 발췌하거나 인용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 단어(Paradigm Shift, Foresight, Box-out, Change)를 중심으로,

수많은 역경을 딛고 이를 극복해온 벤처기업가의 사례와 성공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을 통해,

성공하는 방법과 부의 지도를 가지는 법에 대해 자세하고 알기 쉽게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성공에 대한 기본 요소(조건)핵심 원리(사고와 행동방식)에 대해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반드시 사전에 고민해봐야 될 것이 있다.

 

 

리더는 꿈과 희망을 먹고 산다.

 

 

#453189

최근 청년층의 기업가정신이 쇠퇴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역동성과 성장잠재력이 매우 약해져있다.

 

각종 통계지표와 언론매체를 통해 도전정신의 침체,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거론되고 있으나,

나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결코 도전정신이 부족하거나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험난한 역사를 잘 헤쳐나왔으며 그 과정에서 유전적으로 뛰어난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태어났다.

 

진정한 문제

도전정신의 부재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꿈과 희망의 상실''원리(과정)에 대한 무지'이다.

 

찬스(Chance)는 꿈과 희망이 있는 자에게 그것을 달성하는 유용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Part 4 : Change 에서는 독자가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해볼 수 있게 다양한 질문들이 매우 유용하다.

정기적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해나간다면 매우 구체적이고 명확한 실천방안이 세워질 것이다.

그것만 따로 실천지침서로 항상 상기할 수 있다면 좋은 습관이 생기리라 본다.

 

하지만, 꿈과 희망이 없는 자에게 유용한 방법론을 알려준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는, 목적지가 없는 자동차를 타고 쓸데없이 가속 페달을 밟는 격이라고 할 수 있다.

 

찬스(Chance)라는 책을 읽기 전이나, 읽고 난 후에라도, 반드시 꿈과 희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라.

그 다음,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방법들을 실천한다면, 당신의 꿈은 더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다.

 

 

그리고, 리더는 그 꿈과 희망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키워나가는 사람이다.

 

마지막을 시 한 편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

 


Invictus(정복불능)

                                             William E. Henley


나를 감싸고 있는 밤은
온통 칠흙같은 암흑
억누를 수 없는 내 영혼에
신들이 무슨 일을 벌일지라도 감사한다.

 

잔인한 환경의 마수에서
난 움츠리거나 소리놓아 울지 않았다.

내려치는 위험속에서
내 머리는 피투성이지만 굽히지 않았다.

 

분노와 눈물의 이땅을 넘어
어둠의 공포만이 어렴풋하다.

 

그리고, 오랜 재앙의 세월이 흘러도
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이다.

 

문이 얼마나 좁은지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중요치 한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



영어 원문 출처 : http://minihp.cyworld.com/26354703/219923416

(영어원문이 운율을 느끼기에는 더욱 좋다)

 

 

 

후원 : CAU.JPG  로고.jpg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기업가정신 캠프 최종 선정 결과, 송정현 팀장은 스탭으로 참가.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팀장 송정현입니다.

이번에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고 벤처협회에서 주관한 기업가정신 캠프 'YES CHALLENGE 2010'

50명을 선발하는데 167명이 응모했다고 하는군요.

 

저희 프로젝트도 팀으로 참가하려고 했으나 너무 많은 인원이 몰리는 바람에,

스탭으로 참여를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실장님에게 스탭으로만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최종 58명을 선정하여 저희 팀 전체가 스탭으로 참가하기는 어렵다는 연락을 받고,

저만 스탭으로 참관하는 것으로 해서 캠프 주최측과 상의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스탭으로라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무척 좋습니다.

 

다른 팀원들이 조금 아쉬워 할 것 같군요.

사실 다른 팀원들이 들어야 할 좋은 강의와 프로그램들인데.....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저는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예스리더로 참여하시는 연사분들과의 교류를 하려고 합니다.

전국 각지 좋은 친구들과의 교류도 하고 연사 분들과의 네트웍도 잘 구축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친구들과 만남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그러려면 많은 명함을 가지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

 

 

 

 

기업가정신 캠프 'YES CHALLENGE 2010' 선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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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팀]

팀 명 소속 성명
폴클럽 한국사이버대학교 고경만
3군사령부 홍정호
백석대학교 김솔지
강서도서관 이동훈
고려대학교 김영만
공주대학교 최재영
한동대학교
창업동아리”디자인 브로콜리”
한동대학교 박상용
한동대학교 이진일
한동대학교 김수진
한동대학교 정진교
한동대학교 신지선
순천대학교 창업동아리”두드림” 순천대학교 손광미
순천대학교 오수빈
대구경북 연합 “감동” 영남대학교 박재범
대구카톨릭대학교 신종원
계명대학교 김유민
계명대학교 조홍겸
계명대학교 이지연
단국대 D.L.P 단국대학교 장동주
단국대학교 권지연
단국대학교 김슬기
단국대학교 차현숙
단국대학교 김은희
백석대학교 창업동아리”ING” 백석대학교 석혜림
백석대학교 한승현
백석대학교 양세준
백석대학교 정승호
백석대학교 김세진
대학연합 “교육업계 창업” 한양대학교 신장우
  공주교육대학교 최유리
  한양대학교 남동관
  고려대학교 최유진
  고려대학교 이수경

[개인참가자]

소속 성 명
연세대학교 고지현
영남대학교 박민자
서울산업대학교 이동엽
한국종합예술학교 염재승
순천향대학교 옥선미
전남대학교 김은진
용인송담대학 김은희
조선대학교 김진향
전북대학교 이진희
순천대학교 고아영
Balyor Univ. 이재빈
서울산업대학교 배지훈
서울산업대학교 최승구
원광대학교 서 훈
충남대학교 이한용
단국대학교 최종은
순천향대학교 안현준
방송통신대학교 최진원
전북대학교 여성구
울산대학교 김세진
영남대학교 류지은
서울산업대학교 최상훈
숭실대학교 주 빈
서울산업대학교 김빛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준호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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