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09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국내서포터즈 1차면접
'스펙업'이라는 카페를 통해 일정기간 공고를 띄우고 공개모집을 실시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남대학교와 협의하여 포털을 통해 공고을 띄우고 공개모집을 동시에 병행했습니다.
공고를 보고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습니다.
(스펙업은 조회수가 3,000이 넘었다네요.)
일단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 대상자는 약 20명 정도 선발하였습니다.
하루에 다 보기가 힘들어서 3일간 나누어서 보기로 했습니다.
1차 대전 한남대학교, 2차 서울 코엑스, 3차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면접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1, 2차는 이미 끝났고 이번 주 일요일에 3차 면접이 있을 예정입니다.
국내서포터즈 1차 면접은 후원기관인 한남대학교에서 실시했습니다.
유경수군과 윤승현군이 많은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이번 국내서포터즈 면접의 핵심은
저희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하게 본 것은 4가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사명감', '공익성', '신뢰성', '화합'
(이 팀의 리더로서 우리 조직에 핵심가치라고 생각됩니다.)
역량이 정말 뛰어난 친구들도 많았지만,
우선 4가지 키워드에 충족되지 않으면 탈락시킬 생각입니다.
다른 멤버들과 상의를 하고 난 뒤 최종결정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저희 프로젝트의 비전과 잘 맞는 사람,
힘든 과정을 함께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 분과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무척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뻐하하~
이력서 재차 검토하면서 질문 준비하는 심사위원들.
2:3 소개팅?
현수막이 화려하네요.
심사위원? ㅋㅋ
1차 면접이 끝나고..
정리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준비사무국 멤버들.
워낙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는지라 경수의 움직임을 제대로 포착할 수 없었다.
열심히 정리하는 막내 경수군
경수야~ 너무 빨라~
한남 스티브 잡스는 누굴까? 후배들이 1, 3등을 해왔더군요. 추카추카~
의자도 정리하규~
면접 끝났으니 빨리 정리하고 밥 먹으러 가자.
3차에도 써먹어야 하니까 안 구겨지게~
(예비역들은 어쩔 수 없다. ㅡㅡ;;;)
쿨럭~
쫄따구가 후다닥 뛰어가야 한다.
자~ 끝!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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