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가 다른 이와의 관계에 의해 정해진다면, 나란 존재 자체의 가치를 상당히 저평가하는 것이다. 관점에 따라 상대적 가치와 절대적 가치가 있을텐데, 나는 절대적 가치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싶다. 존재 자체 만으로도 사랑받고 사랑할 권리와 의무가 있는 것.
그런데, 제품/서비스는 어떨까? 그리고, 기업은?
제품/서비스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고유(절대)가치를 지니고 있는가? 그것은 어떻게 책정되는가? 시장에서는 제품/서비스가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에 의해 상대 가치로 책정되는데, 언제까지 가능할 것인지??
존재와 가치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해봐야겠다.
문득,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Taipei Exchange)가 보고 싶은 아침. 어쩌면, 답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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