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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 Lo (Founder of Ballerinies, My Travel Bunny)가 전하는 희망메세지 -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송정현 Budher Song 2012. 2. 29. 22:59
2012년 02월 29일

Cheerful Message
for Young Generations
[작은 영웅들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세지]

(Audrey의 응원메세지)

Who is


(Audrey Lo, Founder of Ballerinies, My Travel Bunny)


Audrey Lo는 Loyola Marymount 대학교를 졸업한 여성창업가.

어린이용 발레슈즈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회사라고 해서 흥미로웠다. 한국에 있을 때, 지인이 추진하는 발레 슈즈 개발관련 특허 등록을 잠깐 도와준 일이 있었는데, 우연하게도 그 때 이야기를 들었던 미국에서 어린이용 발레슈즈를 제작하는 이가 바로 오드리였던 것이다. (세상 참 좁다.)

그녀는 발레리나이자 댄서로 활동하면서 어린이용 발레슈즈를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판매하고 있었다. 자신의 전문분야를 잘 살렸고, 게다가 니치마켓이라 경쟁자도 매우 드물다. 그녀의 약진이 기대된다. 

발레슈즈 제작/판매는 그녀의 전문분야를 잘 살린 사업인데, 그녀는 또 다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바로 My Travel Bunny라는 여행 정보 사이트인데, 이는 그녀가 여행광이라는 점에서 그녀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야다. 최근 
들어서는 자체 캐릭터를 디자인한 여행용품까지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과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동시에 하고 있는 당찬 여성창업가.
나는 그녀를 생각하면 'VIVID'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그만큼 굉장히 생기발랄하고 컬러풀한 느낌! 아주 강렬한 매력을 지닌 그녀를 표현하기엔 VIVID라는 단어가 오히려 제한적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며..

인터뷰 당시에는 My Travel Bunny를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얼마 전에 창업 1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축하해! Aud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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