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세상을 바꿀 사람이 필요하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번역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
(사진 : 105개국 대표단들과 함께 한 Global Entrepreneurship Congress 2011 Shanghai)
기업가정신 세계일주는 기업가정신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전 세계 청년창업가들을 취재하고 컨텐츠를 제작/배포하는 사회혁신형 청년프로젝트입니다.
2010년 11월 18일 중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미국, 캐나다, 일본을 탐방. 약 8개월 동안 10개국 100여명을 취재, 1차 탐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글로벌 파트너 : Global Entrepreneurship Week, G20 Young Entrepreneur's Alliance
-미디어 파트너 : 노동부 공식 블로그, DIGIECO(KT경제경영연구소),
Venture@Square, OnSuccess 등
Venture@Square, OnSuccess 등
부산발전연구원, SVI 등
(사진 : 러시아 Evgenia(BabyClub, Founder) 인터뷰)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팀에서 겨울방학 기간[번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집 분야 / 역할
-모집 : 영어번역 4명
다국어 번역자 00명(일본어, 독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기타 언어)
-역할 : 인터뷰 동영상을 한국어 자막으로 번역 / 해외 기업가정신, 창업관련 정보 검색
-기간 : 활동기간은 따로 없으며, 활동한 번역횟수로 수료증 발급.
대부분 온라인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일정에 활동일정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함.
#신청 접수
-자기 소개서, 언어능력에 대한 기술서 각 1부씩
(양식과 분량에 상관없이 작성, 핸드폰 연락처 기재 필수)
-신청 및 문의 : 수시모집 중
-홈페이지 참고 : www.wet.or.kr
#활동혜택
-모든 참가자에게 수료증 및 추천서 발급
(수료증은 참가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되어 발급됨. 추천서는 신청자에만 해당).
-우수 참가자에게는 우수활동상 수상 및 각 분야의 다양한 인적 네트웍 기회 제공.
-우수 참가자에게는 향후 정식 팀원으로 선발 기회 제공.
-각종 국제행사 참여기회 제공 등.
(사진 : 일본 Startup Weekend Tokyo 운영자 Jonny)
아직도 고민중이야??
(사진 : 독일 오케스트라 지휘자 Michael, 조수미와 협연)
모든게 네 세상이라구!!
(사진 : 캐나다 청년창업가 Conor)
뭐하는거야!! 당장 신청하지 않고!!
(사진 : 미국 청년창업가 Tatyana)
네 자신을 위해 세상에 도전하는거야!!
(사진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리는 총괄팀장)
넌 할 수 있어!! 도전!! 으아아악~
#롸잇나우!! 신청접수!!
-자기 소개서, 언어능력에 대한 기술서 각 1부씩
(양식과 분량에 상관없이 작성, 핸드폰 연락처 기재 필수)
-신청 및 문의 : 수시모집 중
-홈페이지 참고 : www.wet.or.kr
번역 자원봉사는 번역을 하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자원 봉사 참가자의 번역 피드백 일부
이번 번역을 하면서는 특히 강조 됐던 게 인생의 동반자, 직업의 동반자 즉 파트너십이 굉장히 부각되었던 것 같다. 처음에 케빈이란 사람과 함께 창업을 시작할 때 서로 추구하는 관점이 달라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많이 싸웠다고 그랬었다. 하지만 그렇게 서로 달랐기 때문에 지금 서로에게 둘도 없는 중요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아내도 톰이 하는 일을 다 이해해주었다고 했는데 역시 서로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제일 중요했던 사실은 바로 비전인데 창업가로서 자신 혼자 꾸려나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팀을 꾸려서 함께 꿈을 이뤄나가는 것인데, 여기서 돈이 들어가야 만 한다는 사실이 좋은 인재를 구하기 위해서 꼭 그 근처에서만은 구할 필요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살면서 다양한 일을 직접 부딫혀 보면서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아직 그런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는데 내가 너무 삭막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 나는 비전도 없고 대중들 앞에 서는 것도 두렵기만 한 23 아니 곧 있으면 24 청년이다. 하지만 매일 조금씩이라도 사람과 안부인사라도 건네며 조심스럽게 친구들과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나도 나랑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 서로 경쟁도 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울메이트를 만나고 싶다.